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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동호인 800명 화합의 장'…제3회 남원시축구협회장기, 태극FC 우승

전북도내 최대 규모의 축구대회...결승전도 역전 드라마 펼쳐져 '눈길'

 

전북도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 제3회 남원시축구협회장기가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3회째 열렸으며, 총 12팀과 선수 및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은 태극FC가 차지했다. 우승팀인 태극FC의 이길호 선수가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농협FC가 준우승, 유원FC, 칼라FC가 공동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태극FC와 농협FC의 결승전에는 농협FC가 선제골을 넣고 리드를 끌고가는 듯 했지만, 후반전 태극FC의 반격으로 4대1의 반전의 드라마를 만들며 관람객들에게도 흥미로운 축구경기를 선사했다.


박달주 회장은 "모든 대회가 한명의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막을 내렸다"며 "모든 대회를 만들고 진행해준 남원시축구협회 일동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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