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안전점검 운영계획
남원 동북교회가 주최하고 남원시음악회,남원시학원연합회,현식당 후원으로 열리는 초청연주회는 또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반 돈체프는 1981년 불가리아에서 태어난 천재 피아니스트로 아이도 치꼴리니의 제자로 음악적 스승에게 음악적 재능과 기교를 전수 받은 탁월한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5세부터 아이도 치꼴리니 음악 연구를 시작했고, 바로 1년 후에 대중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9세에 처음으로 국제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천재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1993년 그는 그의 부르가스 필라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이든의 피아노 콘체르토 in D로 콘체르토에 정식 데뷔했다. 김종희 교수(남원시어린이합창단장)는 "세계적 천재 피아니스트 공연을 남원에서 볼 수 있다는 자체가 주님의 은총"이라고 말했다. 남원 동북교회는 기독교 복음에 앞장서오면서 지역 사회 봉사의 일원으로 수준 있는 초청연주회 감상의 기회를 전 좌석 무료로 제공하여 기독문화예술계를 선도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일시: 5월 25일(주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남원 동북교회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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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대표브랜드 창극 ‘靑, 춘향’6월 공연 결정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잠정연기했던 2014년 대표브랜드 신작 창극 공연일을 확정(6월 13일~15일,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하고 다시 연습에 돌입했다. 올해 국립민속국악원 신작 창극인 은 애초 5월 3일부터 5일까지 공연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사태로 전국민적인 애도분위기를 고려해 잠정 연기했었다. 은 창극·오페라 연출의 대가 김홍승,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신영희 명창,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발레리노 김용걸 등이 제작진으로 참여하고, 민속국악원 창극단, 기악단, 무용단 전 단원과 객원까지 출연진만 100여 명에 달하는 대작이다. 당초 제84회 춘향제 기념으로 초연을 기획하고 지난겨울부터 공연 연습에 매진해 왔던 만큼 연기된 춘향제 일정에 맞춰 재개최 결정했다. 창극 은 춘향전의 스토리와 판소리 춘향가를 바탕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는 연출과 현대적인 감각의 무대 세트와 영상, 조명이 맛났다. 특히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풍성한 관현악 반주와 어우러진 배우들의 소리와 연기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광한루 완월정에서 선보이는 상설공연 ‘광한루원 음
박석주님의 카스에 올린 글. "드뎌 낼입니다~^^ 존경하는 기타리스트 유병열님이 이끄시는 롹밴드 바스켓노트 정규1집발매와 더불어 진행되는 이번공연 넘 기대됩니다~^^ 스폐샬게스트는 YB가 우정출연!!!훈훈하네요~^^ 오늘밤10시까지 예매마감입니다~ 공연장 디딤홀에서 만나요~^^" http://youtu.be/B1NRT3ZqDaY
[청와대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원작자가 다시 게재한 글 퍼옴]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 숱한 사회 운동을 지지했으나 솔직히, 대통령을 비판해본 적은 거의 없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번 만큼은 분명히 그 잘못을 요목조목 따져 묻겠다. 지금 대통령이 더 이상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분명한 이유를. 대통령이란 직책, 어려운 거 안다. 아무나 대통령 하라 그러면 쉽게 못한다. 그래서 대통령을 쉬이 비판할 수 없는 이유도 있었다. 그리고 대통령 물러나라 라는 구호는 너무 쉽고, 공허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부가 아무리 무능해도 시민들이 정신만 차리면 그 사회를 바꿔 나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임무를 수행해야 할 아주 중요한 몇 가지를 놓쳤다. 첫째, 대통령은 자기가 해야할 일이 뭔지도 몰랐다. 대통령이 구조 방법 고민할 필요없다. 리더의 역할은 적절한 곳에 책임을 분배하고, 밑의 사람들이 그 안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고, 밑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을 지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아래 사람들끼리 서로 조율이 안 되고 우왕좌왕한다면 무엇보다 무슨 수를 쓰든 이에 질서를 부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곡성 기차마을과 지리산 칠선계곡까지~
막걸리의 5덕을 아시는지요? 조선조 초의 명상 정인지(鄭麟趾)는 젖과 막걸리는 생김새가 같다하고 아기들이 젖으로 생명을 키워 나가듯이 막걸리는 노인의 젖줄이라고 했다. 정인지를 비롯 문호 서거정(徐居正), 명신 손순효(孫舜孝)등은 만년에 막걸리로 밥을 대신했는데 병없이 장수했다. 노인의 젖줄이라 함은 비단 영양 보급원일 뿐아니라 무병장수의 비밀을 암시하는것이 되기도 한다. 조선조 중엽에 막걸리 좋아하는 이씨 성의 판서가 있었다. 언젠가 아들들이 "왜 아버님은 좋은 약주나 소주가 있는데 막걸리만을 좋아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이에 이판서는 소 쓸개 세 개를 구해 오라 시켰다. 그 한 쓸개 주머니에는 소주를, 다른 쓸개 주머니에는 약주를, 나머지 쓸개 주머니에는 막걸리를 가득 채우고 처마 밑에 매어 두었다. 며칠이 지난 후에 이 쓸개 주머니를 열어보니 소주 담은 주머니는 구멍이 송송 나있고, 약주 담은 주머니는 상해서 얇아져 있는데, 막걸리 담은 주머니는 오히려 이전보다 두꺼워져 있었다. 오덕(五德)이란... ? 취하되 인사불성일 만큼 취하지 않음이 일덕(一德)이요 ? 새참에 마시면 요기되는 것이 이덕(二德)이며 ? 힘 빠졌을 때 기운 돋우는 것이 삼덕(三德)이
5월 1일 개최예정이던 남원 춘향제가 잠정 연기됐다.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는 22일,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슬픔에 잠긴 국민정서를 고려, 제84회 춘향제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춘향제전위원회 관계자는 “축제를 위해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황이지만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시기에 축제를 연다는 것은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 판단해 축제를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진도 여객선 사고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남원시는 21일 오후 간부회의를 통해 춘향제 개최문제를 검토하고 당일 춘향제전위원회 회를 거쳐 잠정연기 방안을 최종 결정했다. 이와는 별도로 춘향제전위원회는 춘향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춘향참배는 오는 5월 6일(사월초파일)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잠정 연기된 춘향제는 아직 날짜가 언급되지 않았지만 지방선거가 끝난 후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춘향제전위 관계자는 “제전위 활동까지 중지된 것은 아니고 세월호 사건이 어느정도 결말지어지고 사회적 정서가 안정되면 그때 다시 축제개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며 “시기적으로는 지방선거 이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