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사 ◇ 4급 승진 ▲기획예산과 김병수 ▲세정과 김상용 ▲관광산업과 이성원 ▲생태도시계획과 김종엽 ▲ 자원순환과 강승권 ◇ 5급 승진 ▲탄소산업과 노상묵 ▲총무과 오진욱 ▲자전거정책과 박광수 ▲시민안전담당관 이창수 ▲교육청소년과 송해인 ▲문화정책과 장진영 ▲여성가족과 신인식 ▲관광산업과 허광회 ▲자치행정과 양창원 ▲푸른도시조성과 황선임 ▲생활복지과 김재화 ▲교통안전과 유봉식 ▲걷고싶은도시과 권영호▲교통안전과 홍의찬 ▲문화정책과 이강환 ▲건축과 국승철 ▲농업기술센터 방정희
▲10일 경남 함양군에 따르면 작년 11월 함양군과 우호교류를 체결한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오는 13일 오후 2시 40분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현장을 찾아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함양군박원순 서울시장이 경남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현장을 찾아 토크쇼를 진행한다. 10일 함양군에 따르면 박 시장은 13일 오후 2시 40분 ‘제3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열리는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인근 축제장을 방문해 서춘수 함양군수와 환담을 갖고 우호교류 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인 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곶감축제 행사장 주무대에서 서울시와 함양군의 상생발전 방안 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장 박원순과 함께하는 톡톡톡’ 토크쇼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 시간여 진행되는 이날 토크쇼에서는 곶감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어 보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은 작년 11월 12일 서울시청과 상호 교류협력 확대와 상생공동체 형성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먹거리 공급 및 농촌사랑운동 실천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귀농·귀촌 희망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
▲2019년 1월 10일 전북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남원시 블로그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원시전북 남원시의 숨의 매력과 속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갈 남원시 블로그기자단이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 남원시는 10일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블로그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구성된 블로그기자단은 모두 10명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1년 동안 각종 행사와 축제, 맛집, 명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직접 현장 취재를 통해 남원의 매력을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남원시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goodnamwon)를 통해 전국에 알리게 된다. 이와 함께 블로그 기자단은 행정에서 간과하기 쉬운 시민들의 삶의 현장과 미담을 발굴하는 등 남원시 홍보대사의 역할도 다할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만의 숨은 미담, 문화, 관광소식 등 따뜻한 소식을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현장의 느낌을 담아 신선하게 전하는 홍보전령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영기씨는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남원의 생생함을 알리는데 최선을
▲2019년 1월 10일 전북 남원시의회가 2019년 첫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전북 남원시의회전북 남원시의회가 2019년 첫 임시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일 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는 제228회 임시회를 이날부터 1월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10일은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채택하고 시장으로부터 2019년도 시정보고를 청취했다. 11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일반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1월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계획이다. 윤지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남원시의회는 2019년 한 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북 남원시 도시재쟁 뉴딜사업 조감도./이미지=남원시 제공민선 7기, 2019년을 맞은 전북 남원시가 대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9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151개 사업을 통해 국비 1,130억원(151개 사업)과 86개 공모사업으로 734억원 각각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남원시가 확보한 국가예산 가운데 눈에 띄는 사업은 화장품기업 전문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250억)과 월락정수장 개량사업(325억), 가야 유곡리 및 두락리 고분군 정비사업(246억), 황산대첩비지 정비사업(100억), 광한루원 종합정비사업(56억) 등이다. ▲전북 남원시가 본격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유곡리 및 두락리 가야 고분군 전경./사진= 남원시 제공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예산은 역대 가장 많은 규모이다.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도시재생 뉴딜사업(142억)을 비롯해 공설시장 야시장 활성화사업(5억), 농촌 기초생활거점사업(80억), 농촌 마을 만들기 사업(30억), 시설원예 현대화사업(29억),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사업(91억) 등 농촌 활성화 사업예산이 300억
▲농민수당 지원 기본 요건은 ‘농업경영체 등록농가’에 한해서 지급된다. /타파인DB전북도 14개 시·군 최초로 고창군이 농민수당 조례를 만들고 있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농사를 짓는 모든 농가에 상·하반기 각각 30만원씩 연간 총 6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농가는 제외된다. 고창군은 이런 내용을 담은 ‘농민수당 지원 조례안’을 오는 2월에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1만 3,000여가구의 농가에 60만원씩 지급하면 연간 80억원이 들 것으로 보고 있다. 매월 지급액은 5만원이다. 고창군에서 추진하는 농민수당은 유기상 군수의 공약이다. 유 군수는 신년사에서 농민수당을 언급, 빠르면 상반기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작년 6월 농민수당 지원을 최초 검토했다. 7-8월 농업관련 단체 및 농업인 등 토론회를 거쳐 의견수렴을 했고, 그해 11월 13명(행정3명·농관련 단체 10명)으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12월 지원계획(안)을 수립했고, 오는 2월 조례제정 등 행정절차 이행, 6월부터 추경예산확보가 로드맵이다. 고창군 농민수당은 현금이 아닌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상품권은 고창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인터넷 갈무리<실장급> △주식운용실장 이석원 △채권운용실장 김한국 △리스크관리센터장 김종희.
▲26일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사직했다. /전북도청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사직했다. 최부지사는 지난해 10월 전북도 정무부지사로 부임해 친화력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각종 현안을 매끄럽게 처리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부지사는 "지난 1년여 동안 고향 전북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면서 "전라북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새만금국제공항 건립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부지사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행정고시(28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서울지방항공청장, 국토부 항공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제2차관을 지냈다.
▲전북 남원의 서남대 같은 '비리사학의 재산 빼돌리기'가 앞으로는 불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유성엽 의원 의원실앞으론 서남대 같은 '비리사학의 재산 빼돌리기'가 불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 유성엽 의원(민주평화당, 정읍·고창)이 대표발의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서남대 먹튀 방지법'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현행법은 사립학교 임원 등이 교비횡령 등 회계부정을 저지른 경우에도 폐교 시에도 전체 잔여재산이 설립자나 친족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돼 있었다. 전북 남원 서남대의 경우 333억의 막대한 금액을 횡령하고도 이를 보전하지 않아 폐교에 이르게 됐으나, 횡령액을 갚기는 커녕 오히려 남은 재산을 각각 부인과 자녀가 총장 또는 부총장으로 재직했던 사립학원에 귀속되도록 해 '먹튀’, ‘재산 빼돌리기’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유성엽 의원은 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당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새로운 법안 내용은 학교법인이 관할청으로부터 회수 등 재정적 보전을 필요로 하는 시정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고 해산되는 경우, 친족 등 특정한 조건에 해당하는 자가 운영하
▲지난 13일 남원시가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공동개최한 2018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았다. /남원시전북 남원시가 2018년 지방재정(세입증대분야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19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시는 서남대학교 체납액 징수 사례를 발표해 학령인구 감소로 도미노 폐교 현상이 우려되는 비슷한 자치단체에 시사점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3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면서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남원시는 지방재정 개혁 우수사례 중 △세입증대분야 △세출분야 △기타분야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다. 남원시는 '틈새공략! 폐교위기에서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우수사례의 주요 내용은 ①사립학교법인의 기본재산의 매각(경매또는 공매)이 불가능함을 인지하고 재정기여금을 통해 체납액 5,000백만원 충당 ②도시계획시설도로 손실보상금 압류 및 추심을 통한 1억1,500만원 충당 ③법원 공탁금 압류 및 출급청구를 통하여 3,600만원 체납액 충당으로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