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용호 의원이 윤승호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윤승호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장 입구. 윤승호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개소식장에 자리가 부족하자 문앞에 까지 줄지어 나아 있다. 윤승호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개소식장 자리가 부족하자 문앞에 까지 줄지어 나아 있다. 윤승호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개소식장 자리가 부족하자 문앞에 까지 줄지어 나아 있다. 윤승호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윤 후보의 포부를 듣고 있다. 이용호 국회의원과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나란히 않아 윤 후보의 포부를 듣고 있다. 윤승호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7일 오후 남원시 도통동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승호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남원의 산적한 사업들을 해결하는 '해결사'가 되고 싶다"는 다짐과 포부를 밝히는 등 남원 미래에 대한 구상을 내
국회의원을 지낸 민주평화당 소속 남원시장 예비후보 강동원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4일 오전 경찰 조사를 받았다. 5일 남원경찰서는 남원시장 예비후보 강씨에 대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강씨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후 허위경력이 담긴 명함으로 홍보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250조에 따르면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게 연설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3일 더불어민주당 이상현 남원시장 후보가 교룡산성 복원을 통한 관광컬쳐벨리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현(더불어민주당·50)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남원시를 대표하는 역사유적인 교룡산성을 복원해 관광컬쳐벨리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3일 이 후보는 교룡산성 재정비를 통해 광한루원, 흥부골 등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방안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남원 역사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발굴 등 관광프로그램 다양화 관광정책 추진을 통해 남원의 장교산성·가사산성·향토산성 등 9개 산성을가야고분군도와 묶어 관광코스를 개발하겠다는 취지도 밝혔다. 한편 교룡산성은 정유재란 당시 남원주민 1만여 명이 일본군에 맞서 싸운 산성으로 해발 518m 교룡산의 천연적인 지형·지세를 이용해 돌로 쌓은 조선시대 석성으로 둘레는 3.1km이다.
남 남원시 공설자연장지는 2016년 12월 착공해 총사업비 12억 6000만원(국비 6억원, 도비 1억 3000만원, 시비 5억 3000만원)등이 투입됐다. 원시가 운영하는 공설자연장지가 시민들에게 거부감 없이 안착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 남원시 승화원 인접부지에 개장한 공설자연장지는 총면적 1만㎡로, 자연장 3580위(잔디장, 수목장, 화단장) 안치할 수 있다. 주차장과 휴게쉼터, 유택동산 등도 갖추고 있다. 현재 12위(잔디장 2위, 수목장 2위, 화단장 8위) 안치돼 있다. 남원시 공설자연장지는 2016년 12월 착공해 총사업비 12억 6000만원(국비 6억원, 도비 1억 3000만원, 시비 5억 3000만원)등이 투입됐다.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나무 또는 화초, 잔디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 지내는 친자연적 장례방법으로 자연을 보존하고 매장과 봉안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관리가 편리하다. 자연장지 사용기간은 40년이며, 1기당 사용료 50만원이다.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전부터 거주하다 사망한 사람 또는 시 지역에 소재한 분묘를 개장한 유골은 공설자연장지를 사용할 수 있다. 남원시는 화장시설인 승화원을 1986년 개원해 화장로 3기
이상현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청년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소외된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의 취업에 필요한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과 ‘청년들의 공간인 ’꿈터‘를 지원’을 약속했다.이에 앞서 이 예비후보는 인구감소와 저출산으로 위기에 빠진 남원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아동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비상진료체계 규축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적 어린이 도서관 건립 계획을 밝힌 바 있다.이 예비후보는 생애주기별로 민심을 반영한 공약을 계획하면서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필요한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비용 일부 지원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나서서 지원할 방침이다.또 청년들의 창업 교육, 토론, 아이디어 공유 등의 공동 공간인 ‘꿈터’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남원에 사는 청년들이 대도시와 달리 취업에 상대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다”며 “앞으로 젊은 부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학부모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청년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상현 예비후보는 “청년 문제는 청년만의 문제가 아닌 부모의 문제, 남원 전체의 문제로 사회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
박용섭(61), 김영권(71)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무소속 단일화를 위한 경선방식에 합의하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두 후보는 지난 24일 이용호 국회의원 남원사무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현장투표 50%와 여론조사 50%로 단일후보를 선택하는 ‘무소속연대 남원시장 후보자 세부 경선방식 합의서’에 서명했다.이용호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하는 무소속연대의 경선은 내달 14일까지 총 3회에 거쳐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당일 현장투표를 실시해 합산된 점수를 가지고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박용섭 예비후보에게는 여론조사 득표의 10%를 신인 가산점으로 부여하기로 최종 합의했다.현장투표 참여 대상은 무소속연대에 가입한 회원에 한하며, 이 모든 과정은 이용호 의원측이 중재한다.
더불어민주당 윤승호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전통문화 도시 전략으로 문화예술촌을 건립하고 웹툰 빌리지를 조성해 문학과 전통국악을 접목시키는 새로운 관광상품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내놨다. 윤 예비후보가 주장하는 ‘문화예술촌’은 남원 전통문화도시 전략으로 도시공간과 삶의 터전을 전통문화 도시로 가꾸면서 문화예술인들의 삶의 터전과 활동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웹툰빌리지 역시 웹툰 작가들이 터전을 잡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춘향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웹툰거리’를 조성해 춘향·흥부전 등의 문학작품과 전통국악을 웹툰과 접목해 이를 상품화 하겠다는 복안이다. 윤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촌을 건립하면 남원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자연환경이 좋은 지역을 예술진흥지구로 지정해 예술활동을 위한 공공 공간과 함께 예술인들의 집단 거주구역을 설정, 개발하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또 “최근 수년간 두드러지고 있는 웹툰 플렛폼·콘텐츠 등의 시장성을 감안할 때, 남원의 고전문학과 전통국악이 합쳐져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전통문 화 예술도시를 지향하는 남원시로서는 문화예술촌과 웹툰빌리지 조성이 장기적 관점에서 관광산업의 필수요
이상현 남원시장 예비후보 이상현(더불어민주당·50)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웹툰 산업 유치와 빌리지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남원을 세계 속 문화 예술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만화, 애니메이션을 글로벌 문화 창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시민과 만화가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만화수도를 실현하고 이제 21세기 남원의 비전은 문화도시를 지나 창의 도시를 완성해 나가야 할 때임을 강조한 공약이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낙후된 원도심에 도시재생사업을 특성화하여 웹툰 작가들이 거주하는 웹툰 빌리지(애니메이션 마을)를 조성하겠다는 것. 남원의 역사성을 담은 스토리를 웹툰으로 제작하고 드라마, 영화 등의 영상 미디어 사업과 연계한 대규모 관광객이 찾는 웹툰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국내에서는 경기도 부천시가 웹툰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부천시는 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만화 영상·콘텐츠 기업 31개와 웹툰·영화·애니메이터 등 창작자 1,000명 유치, 2500여개 일자리 창출, 관광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 등 경제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현 예비후보는 “남원을 대표할 글로벌 만화 영상 산업의 메카로
▲20일 이환주 남원시장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전날 정세균 국회의장과 정부관계자 등과 만나 이미 결정한 보건복지부의 국립보건의료대학 설립(안)의 확정 발표를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타파인 "남원 서남대 폐교 위기를 국립보건의료대 유치 기회로 삼아 전화위복 기회로 만들겠다." 전북 남원시가 서남대 폐교 뒤 후속 대책으로 국립보건의료대 유치를 공식 선언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국립보건의료대 설립(안)을, 서울시는 광역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공의과대학 설립(안)을 논의하고 있는 현실을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전북도와 함께 세제 혜택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립의료원도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정부 공식채널을 통해 남원시에 공공보건의료대 확정안을 직접 들었다"고 깜짝 발표하며 공공보건의료대 발표가 결코 '짝사랑'이 아님을 거듭 밝혔다. 이 시장은 최근 서울시립대가 서남대 폐교 부지에 남원캠퍼스를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선 "쉽지 않을 것"으로 보며, "전북 지역 거점 대학들의 반발
어제 도박판을 벌여 입건된 남원시 도통동 소재 골목에 소재한 농자재 건설업자 사무실. 남원시청 인근 한 농자재 건설사 사무실에서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는 16일 도박 등의 혐의로 조모(49)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인 15일 오후 10시께 남원시 도통동 한 사무실에서 판돈 140여만원을 걸고 일명 '훌라'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문제는 도박장에서 붙잡힌 사람들이 지역 유명인사라는 것. 붙잡힌 조씨는 지난 2일 남원시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현재 선거캠프를 준비하고 있는 전 정무비서다. 또 도박판에서 붙잡힌 손모(54)씨는 현재 남원시의원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씨는 도박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으나 도박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입건된 조씨는 선거캠프 관계자가 아닌 단순히 술내기 훌라를 한것이다고 해명했다. 시민 A씨는 "선거 참모와 더민주 지역위원장 친구로 알려진 시의원 예비후보가 남원지역 선거 현안은 뒷전으로 미루고 도박만 했다는 건 개탄할 노릇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환주 남원시장은 더민주 소속으로 3선에 도전할 차비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