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인증샷 이번 4.13 총선에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8일과 9일 이틀간이다. 사전투표제는 선거 당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들이 별도의 신고 없이 선거일전 5일부터 이틀간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게 한 제도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처음 실시됐으며 국회의원 선거는 이번이 처음이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사전투표 방식은 관내선거인과 관외선거인에 따라 다른데 관내선거인은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 본인 확인 뒤 투표용지 2장(지역구·비례대표)을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관외선거인은 주소라벨이 부착된 회송용 봉투에 표기한 투표용지를 넣고 밀봉한 다음 관외선거인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남원지역 사전투표소는 각 읍면동 동사무소와 주민센터에 설치되며 주생면은 문화회관, 대산면은 주민자치사랑방, 사매면은 농민상담소, 아영면은 아영면복지회관, 동충동은 남원교육문화회관 3층, 금동은 남원시노인복지관, 향교동은 교룡초등학교 강당, 도통동은 도통동게이트볼장에 설치된다.
OK 기호 3번을 만들어 보이는 박지원 의원 "정권교체를 위해 기호 3번 이용호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 지지연설하는 강춘성 전 남원부시장 6일 오후 2시께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이 남원을 찾아 같은 당으로 출마한임순남선거구 기호 3번 이용호 후보 지지연설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남원시 광한루 부근 ‘십수정’ 앞에서 개최된 이 후보 집중유세장은 500여명의 지지자와 시민이 참석해 최근 불고 있는 녹색바람 확산을 실감하게 했다. 박 의원은 “광주와 전남에서 부는 '국민의당 바람'이 전북에 상륙하고 있다"면서 "이곳 남원에서 태풍으로 만들어 이용호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국민의당을 찍어야만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며 “이용호 후보를 부탁드리기 위해 남원에 왔고,정권교체를 통해 호남 푸대접을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을이 호남의
박지원 의원이 남원에서 기호 3번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남원을 찾는다. 이 후보(남원임실순창) 측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 박 의원이 남원요천변 십수정을 찾아 찬조 연설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은 국민의당 지지자들과 지역민에게 이용호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순창군이 향가오토캠핑장에 라이더들과 관광객을 위한 야간 LED경관 조명 설치를 통해 특색 있는 캠핑장으로 변신을 꾀한다. 군은 최근 섬진강 향가오토캠핑장 정비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사업비 총 9억원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해 문을 연 향가오토캠핑장 주변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섬진강 라이딩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군은 우선 향가오토캠핑장의 명물인 향가목교에 야간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향가목교는 일제강점기 세워진 교각을 활용해 자전거길로 만든 독특한 관광자원이다. 군은 이곳에 시간에 따라 변화되는 LED 파노라마를 설치한다. 또 자전거를 탄 모습을 형상화한 야간조명도 연출한다. 군은 캠핑족들이 밤 늦게 까지 활동하는 점을 감안한 야간 볼거리 창출로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향가터널 내부에 다양한 새들의 모빌을 설치해 자전거 라이딩 시 새들과 함께 달리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 벽면에 자전거를 탄 모습의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한다. 타일을 활용한 벽면장식도 만들어 도보 여행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자연스러운 나무를 활용한 벤치도 만들어 책
선거 후보등록 후 공표된 첫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강동원 후보가 지지도 1위로 나왔다. 무소속이 지역세가 강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돌풍에 맞서 초반 우세를 점하고 있는 것은 도내에서 유일하다. 전주MBC와 JTV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등 3개 언론사가 주)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 지난달 말 도내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무소속 강동원 후보가 24.9%로 지지도에서 1위로 조사됐다. 2위는 국민의당 이용호 21.4%, 3위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15.7%다. 여타 순위는 새누리당 김용호 8.6%, 민중연합당 오은미 1.6%, 무소속 방경채 1.1%, 민주당 임종천 0.8%, 무소속 오철기 0.8% (무응답 25.1%) 순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결과는 선두 강동원 후보와 2위 이용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박희승 후보가 추격에 나선 형국이다. 이번 여론조사가 전체 선거를 대변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하지만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각자의 출발선이 어디에 있는지, 세력간 이합집산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서로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후 전개될 선거구도,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남원문화원이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남원향토문화대상 수상자를 시상했다. 남원문화원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개회선언과 함께 감사보고, 2015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 승인,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남원문화원은 올해 문화원 운영과 지역사회 인재교육 등 8개 분야 11개 사업 등에 1억5,000만원의 예산을 세우고 어르신문화학교 등 국가 공모사업과 지역의 향토자료 수집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장기적으로 문화원 독립원사를 건립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앞서 진행된 향토문화대상 시상식에서는 남원시문화관광해설사회가 문화장을, 유정기(87)씨가 효열장을, 김명길(71)씨가 공익애향장을 수상했다. 수상자 선정은 지난해 12월 이뤄졌으며 시상식은 이날 거행됐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원과 지역 향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강중학교 이남일 선생님에게 공로패가, 어르신문화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혜영 선생님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다음은 향토문화대상 수상자들의 공적을 요약했다. △문화부문-남원시문화관광해설사회 지난 2002년 16명으
무소속 강동원 후보는 30일 “무소속 후보의 선전으로 치열한 3파전 선거구도가 형성된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서 또다시 악의적인 여론조사가 진행돼 무소속 후보들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29일 서울의 한 업체명의로 진행된 여론조사가 기존 정당들은 정상적인 기호로 설문을 진행했지만 본인을 비롯해 나머지 무소속 2명, 민중연합당 1명은 기호가 뒤바뀐 채 여론조사가 진행돼 전화를 받은 유권자들이 기존에 인식하고 있던 기호가 완전 뒤바뀐 것으로 인식해 극심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관계당국의 즉각적인 수사착수를 촉구했다. 한편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을 포기한 노병만 전 예비후보가 30일 민주당 임종천 지지를 선언했다. 노 전 후보는 “제가 국회의원선거에 나가게 된 것은 정계에 입문,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일본 정부를 강력하게 압박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들어서였다”며 “하지만 독도지킴이 역시 순수한 민간의 영역이라 생각이 들어 후보 등록대신 저와 역사적, 지역적 대의명분을 같이하는 임 후보와 같이 가는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노 전
임실군은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읍․면사무소에서 본격 시행한다. ‘원스톱 서비스’는 그동안 출산 관련 각종 신고 시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해 신청하는 불편함 해소를 위해 통합신청서 한 장으로 처리하는 주민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가정양육수당, 보육료 지원, 유아학비 지원, 다자녀 가구에 대한 전기료․도시가스․난방비 감면 등을 비롯한 출산양육지원금과 넷째아이 이상 자녀에 대한 육아용품비 지원을 서류 한 장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출산장려에 기여할 것”이라며 “복지 서비스 확대로 군민 편의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희망자는 출생신고 시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읍면사무소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실군 임실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일수)와 주민 30여명은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추진위는 임실읍과 유사 사업을 진행한 충북 괴산군을 방문해 운영위원장 특강, 시설 견학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을 견학했다. 이날 설문조사와 소감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바람직한 방향 사업추진을 다짐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장일수 위원장은 “선진지의 성공사례를 전수받고 지역에 맞는 특색 있는 적용방안을 서로 토론하며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주민 공동체 활동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18년까지 80억원의 예산을 지원, 해피문화복지센터 건립과 청소년의 거리조성, 시가지 가로경관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4월4일부터 순창에 가서 관광사진을 찍고 군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순창 특산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군은 4월4일부터 순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군이 요구하는 총 6가지 미션 중 두가지 이상을 수행한 인증샷을 순창군 문화관광과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선물을 지급하는 ‘순창 찍GO, 선물 받GO'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미션을 부여하고 목표를 이룬 관광객에게는 순창의 특산품이 담김 선물꾸러미를 전달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특산품 홍보라는 두가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할 미션은 ▲강천산 병풍폭포 앞에서 나만의 멋진 포즈 ▲순창 농특산물직판장에서 농특산물 구입 인증샷 또는 순창장류박물관에서 임금님 밥상에서 체험 인증샷 ▲녹두장군 정봉준관 주막에 앉아 인증샷 ▲장군목에 현수교에서 인증샷 ▲향가 스카이워크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인증샷이다. 관광객들은 이중 두곳을 방문해 사진을 찍고 홈페이지(http://tour.sun-chang.go.kr)에 사진을 등록하면 순창장류세트(된장100g, 고추장 100g, 간장 100ml)와 복분자 주(330ml 2병) 세트 중 1개의 선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