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한의장 남원시의회 제206회 임시회가 10일간의 일정으로 18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일반안건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회의 첫날인 18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서를 채택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시장으로부터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들었다. 장종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신중하게 진행돼 귀중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고 제86회 춘향제 행사 추진에 따른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된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될 예정이다.
장종한 남원시의회 의장 남원시의회(의장 장종한)는 제205회 임시회를 4월19일부터 4월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국가 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와 일반안건 심사 등을 다룬다. 회의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서를 채택했다. 이날 장종한 의장은 개회사에서 "남원시의회가 개원된 지 25주년(4월15)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지역발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86회 춘향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원 의원 전평기 의원 한편 오늘 1차 본회의에서는 강성원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전국 춘향선발대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제언'과 이정린 의원이 '남원시의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조직개편 및 문화재단 설립 제언', 전평기 의원이 '농업인 등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을 위한 제언'에 대해 각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