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올해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사진=대학입학 장학금 졸업식.전북 순창군이 올해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지난해 합계출산율 1.80명으로 2년 연속 도내 1위를 선점한 바 있는 순창군은 올해도 타이틀 확보를 위해 육아 관련 기반시설 조성 등에 적극 나선다. 올해 순창군 복흥면 지역아동센터 조성과 더불어,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민간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아이돌봄 지원사업 대상자 확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복흥면에는 지난해 공립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올해는 지역아동센터와 작은도서관, 내년에는 청소년문화의집 건립도 예정되어 있어, 지역사회가 반가운 기색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기반시설 조성뿐 아니라 지원대상자 기준 완화로 아이돌봄 서비스도 확대해 육아 서비스를 개선할 방침이다. 순창군은 이외에도 결혼장려금과 대학 진학 축하금 등 현금 지원도 나선다. 결혼축하금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중 한 명이라도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이상 거주하고 있고, 혼인 신고 이후 부부가 순창군에 주소들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이상 만 39세이하의 남녀를 대상으로 지급한다. 모두 500만원의 결혼
▲순창군은 2019년 예산을 전년대비 10.7%께 증가한 3800억원을 편성, 민선 7기 공약사업인 6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활력이 넘치는 농업·농촌 육성과 저출산 대책, 일자리 확충, 생활안전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전북 순창군이 인구 4만, 관광객 500만명, 예산 5000억원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기반 조성과 '사람과 지역이 중심'이 되는 미래 순창의 성장동력 기반 구축을 위한 예산을 확정, 군 의회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20일 군에 따르면 내년 예산을 전년대비 10.7%께 증가한 3800억원을 편성, 민선 7기 공약사업인 6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활력이 넘치는 농업·농촌 육성과 저출산 대책, 일자리 확충, 생활안전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의 내년도 일반회계 세입규모는 전년대비 276억(8.4%)이 증가한 3540억, 특별회계는 91억이 증가한 260억원을 편성했다. 2019년 세출예산은 국·도비 부담금과 법적?의무적 경비 증가로 군의 각종 정책사업에 필요한 가용재원의 효율성을 높였다. 업무추진비와 축제 예산, 사회단체 보조금, 행정운영 경비 등 경상적 경비는 최소한으로 편성해 세출구조 조정을 강화했다. 특히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