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5시 8분께 지리산국립공원 작은고리봉(1,248m) 석양. /최봉오 기자 ▲16일 오후 5시 8분께 지리산국립공원 작은고리봉(1,248m) 석양. /최봉오 기자▲16일 오후 5시 8분께 지리산국립공원 작은고리봉(1,248m) 석양. /최봉오 기자설산 지리산을 오르는 싸나이들이 보내온 지리산 작은고리봉(1,248m)석양입니다.
지난 10일 오전 10시 50분께 전남 곡성군 메타세콰이어길에서 팀동신스캇, 팀전라도, 남원위너바이크 팀원들이 붉게 물든 메타세콰이어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최봉오 기자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구름이 많아지겠고 빗방울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전북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원을 비롯한 동부 내륙지역은 오후부터 밤 사이 구름이 많아지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남원과 완주, 임실, 순창, 부안, 고창은 15도, 전주와 장수, 익산, 정읍, 군산, 김제는 14도, 그 밖에 지역은 13도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밤부터 아침사이 안개, 낮 동안에는 박무나 연무가 곳곳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또 군산과 김제, 부안, 고창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것으로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과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고지대 곳곳에 서리와 어름이 어는 곳이 많아 농작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16년 10월 지리산그란폰도 당시 지리산 남원의 문화적 특성 남원은 전라북도의 동남부에 위치하여 동쪽은 경상남도의 함양군, 서쪽은 전라북도 임실군, 순창군, 북쪽은 장수군, 남쪽은 전라남도 구례군과 곡성군에 접하고 있다. 남원은 기후가 온난하고 토지가 비옥할 뿐 아니라 수리시설이 잘되어 농업이 발달하였고, 천혜의 자연 환경과 문화유산으로 관광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시다. 전라북도 지방에서 남원이 차지하는 역사적 문화적 비중은 대단하다. 통일신라시대 남원은 소경이 설치될 만큼 지리적. 정치적. 군사적 위상이 높은 지역이었다. 따라서 그만큼 국가적인 정책지원과 지배계층의 관심으로 인한 경제적. 정신적 풍요로움이 발전했던 곳이다. 이러한 정신문화의 발전은 불교. 유교. 도교 등 다양한 종교 문화유산을 남겨 놓았다. 민족의 영산, 어머니 산인 지리산의 서북관문인 남원은 예로부터 천부지지(天府之地) 옥야백리(沃野百里)라 했다. 이중환의 「택리지(擇里志)」 생리조(生利條)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옥한 땅 중 전라도 남원(南原)이 있다. 벼 한말을 심으면 가장 많이 나는 곳은 140두를 추수할 수 있다.” 고 했다. 또 조선시대 전라감사를 지낸 김달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