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 금동행정복지센터는 26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춘향로타리클럽(회장 김미영)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봉사활동 및 후원품 지원 ▲ 상호 각종 활동 및 행사 공동 개최, 협조 ▲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 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춘향로타리클럽은 지난 추석 명절 금동 지역민을 위해 5만원 상당 선물꾸러미 20박스를 전달하며 따스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으로 조윤기 금동장은 “지역민을 위해 늘 봉사하는 춘향로타리 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지역민들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