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파인뉴스 이상선 기자]전북 남원시가 '2023년 전라북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시는 분리배출 환경개선, 재활용률 제고 노력, 위해 환경개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수거량 전북 1위를 달성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시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범시민이 참여하는 'Clean 남원 청결의 날'을 추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쓰레기 감량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자원순환도시 남원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