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저녁 8시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남원시 도통동 주민센터 옆 공원에선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과 세월호 국회 특위를 규탄하는 추모 음악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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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세월호 추모 집회 남원 범시민단체는 “세월호 참사 100일 그날을 잊지않겠습니다. 4월 16일, 청천벽력 같던 그날로부터 100일, 다시한번 진실을 촉구하고 그들을 추모합시다”라는 펼침막을 남원 시내 곳곳에 부치고 세월호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하기로 했다.
세월호 참사 100일 기억하고 진실 규명 등을 촉구하는 장소에선 시민 자유발언과 특별법 제정 촉구로 진행된다./남원뉴스 http://www.namw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