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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5년 '천만관광객시대' 선언

임실군 관광벨트 구축 및 전방위적 발전전략 수립
인구 유입위한 복합센터 및 아파트건립 계획

임실군이 2025년을 '임실방문의 해'로 선포하며 천만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일 신년 참배에서 심 민 군수가 "푸른 뱀의 해인 2025년은 임실군의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실군은 '이제 임실'이라는 슬로건 아래 옥정호, 치즈테마파크, 오수세계명견테마랜드 등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조성해 천만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임실군의 생활 인구는 2018년 498만 명에서 2023년 853만 명으로 증가한바 있으며, 이 추세를 바탕으로 올해 목표 달성을 추진중이다.

 

관광 외에도 임실군은 농업, 경제, 복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발전전략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권역별 발전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정주활력 복합센터와 아파트 건립을 통해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임실역사 개량 사업과 KTX 정차 등 철도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올해는 임실발전이 한층 더 깊게 뿌리내리는 중요한 해"라며, "임실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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