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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10월 문화가 있는 날, 어린이를 위한 소리극 "깨비깨비 도깨비"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8일 오후 7시, 충남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작품인 어린이를 위한 소리극 "깨비 깨비 도깨비"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공동주관하여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소리극 "깨비 깨비 도깨비"는 2006년 초연 이후 90여 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작품으로 혹부리 영감과 도깨비 이야기로 재구성한 어린이 눈높이 소리극이다.
이번 공연은 인형극, 판소리, 탈춤이 이루어지고 우리 전통 국악기의 친근한 연주가 더해져 가족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문의는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063-620-2332) 및 홈페이지(http://namwon.gugak.go.kr)에서 공연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044-200-1474)을 통해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국립민속국악원도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11월에는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