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자료사진
최규호(71) 전 전북교육감의 도피 조력자들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규성(68)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전주지검은 12일 최 전 교육감의 도피 조력 의혹이 있는 최 사장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최 전 교육감은 뇌물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출두를 앞두고 도주했으며, 최 사장은 최 전 교육감의 친동생으로 8년간 도피를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규호(71) 전 전북교육감의 도피 조력자들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규성(68)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전주지검은 12일 최 전 교육감의 도피 조력 의혹이 있는 최 사장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최 전 교육감은 뇌물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출두를 앞두고 도주했으며, 최 사장은 최 전 교육감의 친동생으로 8년간 도피를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