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0년 02월 05일 15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익산역 서부주차장 유료화 대안으로 전북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리주차와 픽업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이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시는 서비스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이용객 현황을 파악해 수요를 점차 늘려나가는 등 익산역 주차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대리주차와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리주차 서비스는 남부 공영주차장에서 평일과 주말 오전 8시∼24시까지 현장 신청 또는 전화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남부 공영주차장은 남은 공간을 활용해 기존 84면에서 최대 114면까지 주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주차장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어 차량 인수부터 출차까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이 증가하는 주말에는 픽업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업무협약이 체결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차장(205면)을
전북 군산시가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5일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 사용할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어우러져 함께하는 해양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7일∼17일 오후 6시까지 11일간 실시한다. 공모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 1건으로 한정해 군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동의서 작성 후 이메일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성공적 개최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해양레포츠 중심도시 군산 이미지를 간결하게 함축해 10자∼15자 이내로 한다. 접수된 작품은 독창성, 적합성, 홍보 효과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3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대상 상금 50만원(1명), 최우수상 상금 30만원(1명), 우수상 상금 10만원(1명), 장려상 10만원(1명)을 받게 된다. 군산시에서 지난 2018년 유치에 성공한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은 전라북도에서 8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해양스포츠 이벤트로 오는 8월 13일∼16일 나흘간 선유도, 비응항, 은파호수공원, 군산호수 등 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내달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해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환경관리원 중앙지원단 박재영 강사를 초빙하고 퇴비화 기술 및 퇴비 부숙도 관리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축산농가, 축산 유관기관 및 축산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석진 국회의원, 김용욱 합천축산업 협동조합장이 참석해 가축 질병 및 부숙도 검사 의무화로 위축된 축산농가를 격려했다. 교육은 퇴비화 기술 및 퇴비 부숙도 관리,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퇴비 육안 판별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길환 축산과장은 "퇴비 부숙도 검사는 어렵지 않다"며 "톱밥과 미생물을 적정하게 사용해 교반 하는 등 기존에 축산농가에서 하는 방식대로 퇴비를 부숙을 시킨다면 퇴비 부숙도 검사 기준을 준수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경남 산청군이 한방 항노화 관광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 내 '일반음식점의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5일 군에 따르면 오는 10일∼28일까지 3주간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노후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총 3천만원으로 시설개선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업소당 최대 300만원까지다. 지원 내용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의 조리장 개선과 좌식테이블을 입식형으로 교체, 노후 간판 개보수, LED 전등 교체, 객석·객실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개보수 비용 지원 등이다. 군은 신청 업소 모집을 거쳐 개선내용의 적합 여부와 필요성을 확인하는 현장 평가를 통해 오는 3월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한방 항노화 관광지인 우리 산청군의 이미지에 걸맞은 쾌적한 음식점 환경조성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 내 일반음식점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이 기사는 2020년 02월 04일 14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전 모델 안전도 평가 1등급으로 안전성을 검증받은 쌍용자동차가 누구나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을 무상 적용하고, 더욱 풍성해진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티볼리와 G4 렉스턴에 이어 지난해 실시된 자동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코란도가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하면서 쌍용차 SUV 전 모델이 뛰어난 안전성을 검증받게 됐다. 코란도에는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국도에서도 작동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비롯해 첨단 주행 안전 기술 딥 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됐다. 이를 기념해 2월 중 신차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주유권(1명) ▲LG 트롬 건조기(2명) ▲애플 에어팟 프로(3명)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모든 SUV 출고 고객에게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등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을 무상으로 적용해 누구나 앞선 안전성을
<이 기사는 2020년 02월 04일 14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올봄에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제작 시설 '점프 스튜디오'를 서울에 오픈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국내 계약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 캡처 스튜디오(Mixed Reality Capture Studio)' 기술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다. 혼합현실은 현실 공간 속에 사실감을 극대화한 3차원 가상 이미지·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AR이 현실 공간에 가상 이미지를 입혀 보여주고 VR은 가상 공간에서 가상 이미지를 구현하는 반면, 혼합현실은 두 기술의 장점을 가져와 현실 공간 속에서 사용자와 실제 같은 가상 이미지가 상호 반응하도록 하는 진일보한 기술이다. 최근 홀로그램을 활용한 공연과 행사가 대중의 이목을 이끌고 있는데, 혼합현실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다. SK텔레콤은 AR·VR·MR 등 실감 미디어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목표로 '점프 스튜디오'를 통해 엔터
<이 기사는 2020년 02월 04일 11시 5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종합 보안 솔루션 'U+지능형 CCTV'에 '단체형' 신규 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체형 상품은 카메라 대수가 많은 중대형 매장이나 다수의 사업장을 한 번에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카메라 1대당 월 1만1천원(VAT 포함)에 제공되며 9대부터 원하는 만큼 설치할 수 있다. 특히 U+지능형CCTV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별도의 영상저장장치 구매나 설치 비용이 필요하지 않아, 수십에서 수백 대의 CCTV 관제 환경을 구축해도 초기 도입에 따른 비용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LG유플러스는 카메라 대수가 많은 고객을 위해 PC 기반의 '영상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용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이용해 1대의 PC로 고화질의 CCTV 영상을 147대까지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사업장 내부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영상 공유' 기능도 선보인다. 영상 공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곡 덕산지구 및 죽곡 당동지구 총 1천35필지 90만㎡에 대해 경계를 결정하고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가동을 알렸다. 지난 31일 곡성군은 2020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을 통해 토지 경계로 인한 분쟁을 해결하고자 지적공부와 실제 경제를 바로잡기 위함이다. 이번 심의 의결에 따른 결과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경계결정통지서를 통해 통보된다.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통지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해야 한다. 이의신청이 없으면 경계가 확정되고 조정금 정산 및 새 지적공부 작성이 진행된다. 군은 2016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입면 종방지구와 곡성 대평지구의 경계 결정을 완료했다. 앞으로 2030년까지 지적공부와 실제 경계가 맞지 않는 불부합 지역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공부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들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맹지 해소 등 토지 활용을 높이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 사업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자사 망을 임대하고 있는 MVNO 사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알뜰폰 5G 요금제를 대폭 확대한다. 이번에 5G 요금제를 출시하는 알뜰폰은 8개 사업자로, 자회사인 '미디어 로그'와 'LG 헬로비전'은 물론 '큰사람', '스마텔', '에넥스', '에스원', '코드 모바일'이 이번 주 중 상품을 선보이고 'ACN'은 이달 중 출시 예정이다. 출시 요금제는 ▲월 기본 데이터 9GB 소진 시 1Mbps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과 ▲기본 180GB 데이터 소진 시 10Mbps로 이용 가능한 상품 두 가지다. 9GB 요금제는 LG유플러스 '5G 라이트'를 모태(母胎) 상품으로 한다. LG유플러스가 알뜰폰 5G 도매 제공 대가를 66%로 인하함에 따라 월정액 5만5천원의 5G 라이트와 동일한 혜택을 월 3만원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180GB 요금제의 경우 월정액 7만5천원에 150GB(Qos 5Mbps)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 '5G 스탠더드' 보다 데이터 혜택이 많다. 이로써 KB국민은행을 포함해 총 9개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가 5G 요금제를 제공하게 됐으며, 추후 5G 요금제 출시 알뜰폰 사업자는 더욱 확대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