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이상선 기자]전북 남원시가 '2023년 전라북도 자원순환 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시는 분리배출 환경개선, 재활용률 제고 노력, 위해 환경개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수거량 전북 1위를 달성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시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범시민이 참여하는 'Clean 남원 청결의 날'을 추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쓰레기 감량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자원순환도시 남원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타파인뉴스 이상선 기자]지난 13일 장청강(張承剛) 중국주광주총영사 일행이 전북 남원시를 방문해 최경식 남원시장과 간담을 가졌다. 15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날 남원을 처음 찾은 장 총영사는 2020년에 중국주광주총영사로 부임해 전라남·북도와 광주광역시를 관할하고 있다. 한·중 교류협력 사업지원, 호남권 비자발급, 중국거주자 권익보호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최경식 시장과 장청강 총영사는 양 기관 협력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만남으로 남원에 대한 기업투자유치에 대한 국제적인 교류의 가교 역할을 장청강 총영사가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청강 총영사는 “남원을 알리고 홍보함과 동시에 남원일반산업단지 내 중국기업투자 유치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장 총영사 일행은 남원화인당에서 전통한복을 체험하고, 대표관광지 광한루원과 김병종미술관을 관람하는 등 문화체험을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타파인뉴스 이상선 기자]전북 남원시가 전북도 주관 2023년도 지적·토지정보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전라북도 지적·토지 행정업무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전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0개 항목의 업무추진 실적, 각종 지적 측량관리, 부동산공시지가 산정, 디지털 구축을 위한 지적재조사 추진, 공간정보 플랫폼 기반 구축, 다양한 민원 요구 처리사항, 우수·수범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모든 평가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5개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전북도 내 지적·토지정보 분야의 업무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남원시는 신속·정확한 지적측량성과 검사를 위한 온택트 성과검사 추진으로 지적행정서비스 제공, 공정하고 합리적인 지가 관리, 시민 편익의 지적재조사 추진,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활용도 향상을 위한 시설물관리 및 지속적인 홍보 등 전문성을 갖고 활발히 지적·토지정보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토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파인뉴스 이상선 기자]전북 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이 지난 13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256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봉사상은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치면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 의장은 2014년 제7대 순창군의회 의원부터 제9대 순창군의회 의원까지 내리 3선의원을 지내면서 오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순창군의회의 수준높은 자치의정을 실천해왔다. 의장으로서 강력한 리더쉽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집행부는 물론 동료의원들과 의회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또한 지역주민을 내 부모처럼 섬기며, 군민의 옆에 서서 어려움과 고충을 대변하는 민의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군민의 복지증대와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의장은 의원 재직 중, 조례발의와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의회 예산심사 등을 통해 순창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했다. 순창군 공공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건립비용 공개에 관한 조례안, 순창군 아동학대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가 8일 오후 9시 30분 현재 종반전에 치닫고 있다. 춘향후보가 7명으로 압축되면서 미스춘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가 8일 오후 9시 40분 현재 진행중인 가운데 7명의 후보로 압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의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 춘향후보들의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많은 관객들이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8일 치러진 제89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남은 7명이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이 가장 늦게 불리기를 기대했다. 미스춘향 이스타나항공부터 이름이 호명되기 시작하자 무대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이스타나항공 이후 숙, 현, 정, 미까지 선발되자 남은 2명 가운데 누가 진이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참가번호 7번 강효 후보와 23번 황보름별 후보는 마지막 인터뷰에서 자신이 진에 당선되길 희망했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23번 황보름별 후보가 미스춘향 진에 선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 7번 강효은 후보가 미스춘향 선에 선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 13번 김다예 후보가 미스춘향 미에 선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 1번 박인영 후보가 미스춘향 정에 선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의미로 손자병법에 전해지는 문장이다. 총선 출마자와 참모들이 선거 전 필히 읽어야 할 서적 '손자병법'에서 임순남지역 총선 판세를 살퍼본다./편집자주 ▷인물 영입 부재 4·15 총선 선거전이 9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기호 7번 무소속 이용호 후보 여론조사부터 당초 예상보다 답보 상태에 놓이면서 한눈에도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인물 영입 부재'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기호 7번 무소속 이용호 후보는 선거가 중반전을 지나 9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여론조사 추위가 당초 예상보다 답보 상태에 놓이면서 한눈에도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오차범위 지친 초초한 기색이 역력하다. 왔다. 기호 1번 이강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 중반전을 지나 9일 앞으로 다가 왔다. 임순남선거구는 중진과 재선 구도로 전국에서 가장 박빙 쳐내려는 쪽과 지키려는 쪽과 자와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임에도 유권자에게 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다가서고 있다. 의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각 후보들은 지역의 지지층과 인물 영입에 나선다. 특히 정당의 지원없이 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
■ 박귀환씨 별세, 박용철씨(남원 갯마을 횟집 사장)·용재·영희·순희씨 부친상, 안승표·최해성(남원시청)씨 빙부상, 정소진·김희정씨 시부상 = 15일 오후 1시, 빈소 MG새마을금고장례식장 201분향실, 발인 17일 오전 8시, 장지 남원시승화원(선영하), (상주 박용철 010-3654-9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