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의 한 동물사료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수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4일 오전 9시 45분쯤 전북 부안읍 S 동물사료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일부가 소실되고 기계 등이 불에 타 194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낮 12시께 남원 예루원/ 이상선 기자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초겨울 추위가 물러간 전북지역은 주말에도 맑고 낮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내일(3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분포를 나타내며 다소 쌀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한낮에는 따스한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올라 17~21도 분포를 보이며, 나들이 하기 좋은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50~800m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나들이길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내륙지역 안개 다발구간은 ▲순창IC~남원IC(광주대구선) ▲남장수IC~함양IC(광주대구선) ▲고서JCT~순천IC(광주대구선) ▲장수JCT(대전통영선) ▲무주IC부근(대전통영선) ▲서남원IC~북남원IC(순천완주선) ▲북남원IC~임실IC(순천완주선) ▲운암대교(임실군, 국도27호선) 등이다. 이어 주요 해안가 안개 다발구간은 ▲고창IC~선운산IC(서해안선) ▲선운산IC~부안IC(서해안선) ▲부안IC~서김제IC(서해안선) ▲서김제IC~동군산IC(서해안선) ▲군산항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사진 공모전 사진작품 접수는 내갈 1일부터 16일까지며, 12월 중 시상 및 전시할 예정이다./순창군 사계절 아름다운 전북 순창 강천산의 경관을 한 장의 사진으로 전국에 알리는 사진 공모전을 내달 16일까지 접수받는다. 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사진동우회가 주관하는 '2018 강천산군립공원 전국사진 공모전'은 강천산의 사계절 변화에 따른 자연경관을 활용한 스토리사진 및 순창의 특색 있는 풍경사진을 주제로 지역, 연령, 자격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작품 출품료 없이 개인 1인당 5점 이내로 제출할 수 있으며, 시상규모는 대상 1점에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2점에 각 200만원, 우수상 3점에 각 상금 100만원과 특선 10점에 각 20만원, 입선 80점에 각 10만원 등 총 96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결과는 내달 순창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개별통지 한다. 사진 공모전 사진작품 접수는 내갈 1일부터 16일까지며, 12월 중 시상 및 전시할 예정이다. 강천산 군립공원 전국 사진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창사진동우회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 남원시가 광한루원에서 전통혼례식을 통해 '춘향과 몽룡'의 사랑을 이을 예비부부를 사전 선착순 공개모집 한다.(남원시) 춘향과 이도령이 신분을 초월한 숭고한 사랑이 싹튼 것으로 알려진 광한루원에서 전통혼례 체험이 상설 운영되고 있다. 전북 남원시는 지난 2000년부터 전통혼례 체험을 매년 봄, 가을로 운영하면서 전국의 선남선녀가 광한루원에서 아름다운 부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광한루를 전통혼례 체험장으로 개방하면서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문화도시 남원이 사랑의 도시 남원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통혼례식은 광한루원 월매집에서 치러지며, 풍물단의 터울림, 신랑신부 신행 길놀이, 대례의식, 축하마당, 닭날리기, 포토존 순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전통혼례식은 광한루원 정문 길놀이를 시작으로 남원예촌 조갑녀 명무관에서 대례의식을 진행해 구도심권을 잇는 관광상품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동안 200여쌍이 넘는 선남선녀들이 실제 혼례 및 이벤트 혼례를 통해 부부와 연인으로 탄생했다. 전통혼례 모집 대상은 혼례를 치르지 못한 부부나, 다문화가정, 예비 부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선착순 공개모집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남원시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안효창 단장)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남원시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안효창 단장)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남원시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안효창 단장)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남원시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안효창 단장) 전북 남원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음악 동호회 남원색소폰 오케스트라(단장 안효창)가 감동의 선율을 선사했다. 23일 남원색소폰 오케스트라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남원시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남원색소폰 오케스트라은 이윤기(남원색소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섬세하고 경쾌한 지휘와 단원들의 반주 아래 맑고 깊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전북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색소폰 그룹 '블루윈드 색소폰 퀄텟'이 '색소폰 콘서트'를 연다.(남원 춘향골음악사랑협회 소준형) 오는 28일 오후 5시 전북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색소폰 그룹 '블루윈드 색소폰 퀄텟'이 '색소폰 콘서트'를 연다. 이날 공연은 전문 연주인으로 전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색소폰 그룹 '블루윈드 색소폰 퀄텟' 김병우(소프라노), 장용국(알토), 유종현(테너), 이대남(바리톤)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공연에선 남원 춘향골음악사랑협회 소속 김봉준(소프라노), 소현준(알토), 양준식(테너), 장만규(바리톤) 등이 '블루윈드 색소폰 퀄텟'와 협연이 이루어진다. 제법 쌀쌀해진 가을, 부드럽고 환상적인 색소폰 연주로 움츠러든 시민들의 마음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연 공연명은 '블루윈드 엔 준브라더스 색소폰 퀄텟 콘서트'로 협연은 자주 볼수 없는 공연이다. 또한 색소폰 신동 소현준군의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협연을 통한 다양한 장르와 표현력의 깊이 있는 선율을 만끽하기에 좋은 공연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시간은 약 70분이며, 관람은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춘
▲전북 남원시 주생면 상동리 서복동씨 부부가 21일 오전 광한루원에서 춘향의 정절을 대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개방한 광한루 월매집의 전통혼례식장에서 또 한번 전통 혼례를 치렀다.(신부 이정순)
▲순창군이 이달 27일과 28일, 내달 3일과 4일, 10일과 11일 주말 6일간 민속마을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교통체증으로 인한 관광객의 불편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순창군) 단풍의 계절이 되면서 전북 순창군이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먼저 순창군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강천산 군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한다. 임시주차장은 강천 저수지 인근 약 3ha면적에 승용차 8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다. 지난 18일 착공해 이르면 27일부터는 강천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주차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강천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주차장 협소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강천산 군립공원에서는 강천산 가을 성수기에 주말 1일 최대 탐방객 4만명과 2000여대가 넘는 차량이 일시에 몰릴 것에 대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달 27일과 28일, 내달 3일과 4일, 10일과 11일 주말 6일간 민속마을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교통체증으로 인한 관광객의 불편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순창군 옥천인재숙(이사장 황숙주)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순창군) 전북 순창군 옥천인재숙(이사장 황숙주)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번 선발대상은 총 인원 200명으로, 중학교 2,3학년,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응시자격은 순창군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보호자와 함께 공고일 현재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시험은 내달 17일 옥천인재숙 강의실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제26회 흥부제가 오는 19일 오후 7시 40분께 남원 사랑의 광장서 화려한 개막 축포를 터트린다.(남원시) 제26회 흥부제가 19일 전북 남원시 사랑의 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 동안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사랑의 광장과 광장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먼저, 첫째날 저녁 6시 30분부터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축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남원 시민의 장」과 우애와 사랑의 「흥부가족상」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이 끝난 저녁 7시 40분부터 흥부제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켄싱턴리조트 앞 요천둔치에서 펼쳐진다. 올해 불꽃놀이는 예년보다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가을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올 흥부제에서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은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있을 첫날 '개막 축하공연'과 둘째날 '흥부樂놀부樂 한마당', 그리고 마지막 날 광장주차장에서 있을 '흥부가왕' 선발 공연이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더보이즈, 노라조, 남진, 박상철, 김용임, 카밀라 등이 출연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0일 저녁 7시 '흥부樂놀부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