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가 전문역량과 조직을 활용한 상호협력을 위해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정보 공유로 농가소득 증대 및 영농지원 ▲ 농업경영체 조직화, 교육, 신기술보급 컨설팅 ▲ 지역특화작목 발굴 및 친환경농업 육성 ▲ 6차산업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연구개발과 기술지원 ▲ 농산물 유통 및 유망품목 발굴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농업기술센터 이환중 소장 “농업기술개발과 보급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살맛나는 농촌,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농협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심민섭 남원시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라 생각하며, 농업전문가의 영농지도와 농업생산비 절감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남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남)가 21일 65세 이상 홀로노인 218명을 초청해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대상자는 23개 읍면동 부녀회장들이 추천해 선정했으며 부녀회원 50명이 함께 동행 해 봉사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 해양테마공원, 새만금방조제와 신시도 전망대를 둘러본 후 부안 격포항,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창에 있는 고인돌박물관을 관광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남원시새마을부녀회는 바깥출입이 거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해 오고 있으며,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송편 빚기 체험, 홀로노인 밑반찬 지원 등의 나눔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김영남 부녀회장은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와 국제와이즈멘남원클럽이 20일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맺었다. 입양구간은 어현동 관광단지주차장에서 천문대 입구까지 2.2km 구간이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시가 지역 내 단체와 협약을 맺어 공원, 유원지, 명소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일정 장소를 분양해 쓰레기 수거, 꽃 가꾸기 등 민간이 주도하는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입양단체는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월별로 활동결과를 보고 한다. 시는 단체에 청소도구나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입간판을 설치해 행복홀씨 사업 추진을 독려한다. 남원시는 지난해 모두 44개 단체(1,354명)와 행복홀씨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는 24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읍면동 지역의 주요 하천과 관광명소, 산책로 등을 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복홀씨 사업은 지역 주민과 각종 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봉사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공동체 의식함양과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청소 사각지대의 환경 문제 해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경찰서 대산파출소는 영농철 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대상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일에는 대산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마을별 역할 분담을 통한 오토바이 사망사고 예방과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산파출소에 따르면 노인층 교통사고 대다수는 농로길에서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대산파출소는 노인층의 위험요인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마을별로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소재주 대산파출소장은 “유관기관, 마을이장 등과 서로 협력해 관내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는 20일 이상현 도의원과 강용구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사의 주요사업과 현안사항에 대해 전라북도 의회의 협조를 구하는 자리로 남원지사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과 민원 해소를 위해 유지관리지방비(도비) 증액을 적극 건의했다. 이상현, 강용구 두 도의원은 “계속된 가뭄에 농작물이 말라 고사하는 피해가 확대되고 있어 농어촌공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사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민박, 펜션 등과 폭염위험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내달 10일까지 실시한다.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하는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대상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인의 자율관리 능력을 제고해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대상시설은 민박‧펜션 33개소, 위험물 처리시설 12개소, 분뇨 및 쓰레기 처리시설 6개소, 자동차 관련시설 4개소 등 총 55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시설 상시작동여부 확인, 자체점검 실시 및 결과보고 여부, 소방계획 적절성 검토, 위험물안전관리자 업무이행 실태 및 폭염대비 안전실태조사, 무단 증축‧변경 등 건축분야 불량사항이다. 소방안전교육은 소방시설 사용법과 화재 시 초기 대응 요령, 개정된 소방계획서 안내 및 작성법 지도 등으로 진행된다.
코레일 전북본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남원시에 80만원 상당의 내일박스(rail-box)를 전달했다. 내일박스는 ‘코레일에서 여성청소년의 내일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시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성용품(생리대)을 구입하기 어려운 청소년을 돕고 있다. 내일박스는 남원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 1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동(동장 진숙채)이 도심 수목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금동은 최근 지속되는 고온과 가뭄으로 수목이 고사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경운기와 호스 등을 이용해 지역 곳곳에서 물주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 금동 휴먼시아 아파트 주변 철쭉공원에서는 휴먼시아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이하 직원 및 통장들이 자체 급수로 물주기를 실시해 가뭄극복에 동참했다. 금동 진숙채 동장은 “나무를 많이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어 놓은 나무를 어떻게 건강하게 관리하는가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뭄 해소 시까지 가뭄 물주기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상가, 단체,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적극 유도하고 행정력을 총 동원해 도심 조경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새 정부의 일자리창출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복을 나누는 기업 대표와 사무장 등 기업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각 기업들의 소개와 활동, 이환주 시장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북사회경제포럼과 함께 하는 강의시간도 마련돼 성공적인 사업경영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남원지역에는 5개 사회적기업과 7개 예비사회적기업에서 87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6개 마을기업에서 100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우디 등 중동 여행시 메르스 감염 주의가 요망된다. 남원시보건소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시 소재 3개 병원에서 메르스 집단발병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메르스는 2017년 1월 이후 총 145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중동에서 발생해 38명이 사망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올해 매월 20여명 규모로 총 138명의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6월 들어 월 감염자가 43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리야드시의 3개 병원에서 집단 발생한 것으로 1차 감염자 3명, 2차 감염자 37명인 것으로 보고됐다. 보건소는 사우디 방문시 진료목적 이외에는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의료기관 방문시에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의 예방수칙 지키기를 당부했다. 또 낙타 접촉과 부산물 섭취를 피하고 중동지역 여행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의료기관을 바로 방문하지 말고 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