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수 사장(47)의 이웃돕기가 주위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9일 개업한 코인노래방(동전사용) 슈퍼스타 도통점(사장 이태수)이 개업 화환을 쌀로 대신 받아 쌀 62포(싯가 218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재규)에 전달했다. 개업을 앞두고 이 사장은 지인들에게 "화환을 대신하여 쌀로 보내주시면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로 전량 기탁하여 좋은곳에 쓰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개업안내문을 보냈다. 이 사장의 좋은 뜻에 동참한 지인들은 화환대신 쌀을보내오면서 화답했고 개업 축하선물로 받은 쌀은 사랑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일석 사무처장(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은 SNS를 통해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이태수 대표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긱지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정 사무차장은 "이태수 사장은 저희 단체에 든든한 후원자 입니다. 몇해전 개업식에서도 화환대신 쌀를 받아서 기탁했지요. 저희가 '좋은이웃들'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봉사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에도 지붕한채를 기증하셨줘." 이
박달주 회장 남원시축구협회(회장 박달주)가 관광도시 남원을 알리는 첨병역할을 자처했다. 지난 3일부터 양일간 박달주 회장은 연예인 축구단 유포니언스(단장 최태수 가수) 20여명을 남원으로 초청 1박2일 남원 곳곳을 안내하며, 남원을 알렸다. 박달주 회장은 "연예인들을 남원까지 초청해 운동경기를 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협회임원들의 참여로 친선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인기 가수 최태수 , 탤런트 임대호, 아나운서 김현욱, 연화인 박효주와 백봉기, 개그맨 문규박과 블랑카, 손헌수, 김범준, 모델 이종환 등으로 구성된 유포니언스 연예인 축구단은 지난 4일남원시 이백문화체육센터 초청 경기에 참석해 남원축구협회 소속 오육회(회장 김종래)팀을 시작으로남원시 축구연합회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남원시를 방문한 유포니언스 연예인 축구단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남원의 모
남원시민들과 서남대 구성원들이 30일 교육부 앞에서 서남대 정상화를 외쳤다. 남원시 서남대정상화공동대책위원회와 도·시의원, 시민단체연합, 서남대 구성원 등 300여명(이하 공동대책위)은 30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서남대 정상화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동대책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는 그 동안 방만한 관리 감독으로 구재단의 사학비리를 방관했고, 구재단과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했다”며 “앞으로 교육부가 서남대 정상화를 바라는 모든 이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뜻을 거스른다면 더 큰 반발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대책위는 이어 “현재 삼육대의 정상화 방안은 구재단의 계획과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교육부가 이를 선택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전라북도민, 남원시민, 서남대 구성원이 원하고 내륙 서남권 유일의 종합대학으로 서남대를 정상적으로 지속 발전시킬 수 있는 서울시립대를 재정기여자로 조속히 선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정린 서남대정상화공동대책추진위원장은 “이번 성명서 발표는 서남대 정상
남원시의회가 서남대 인수자로 서울시립대를 희망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남원시의회는 29일 제2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육부는 지역발전과 서남대의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조속히 서남대 재정기여자를 선정하라”고 촉구하며 채택된 결의문을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남원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구재단의 서남대 정상화 계획이 한려대 폐교와 더불어 서남대 남원캠퍼스를 매각 후, 서남대의 모든 기능을 아산 캠퍼스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삼육대 역시 서남대 남원캠퍼스를 매입 후, 의대만 취하고 나머지 단과대학은 아산 캠퍼스로 통·폐합하고, 삼육대 학생 100명을 의대만 남은 남원캠퍼스로 이동시킨다는 안을 제시하고 있어 결국 삼육대와 구재단의 결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이어 “교육부가 삼육대를 재정기여자로 선택한다면 교육부도 구재단과 궤를 같이한다고 여길 것이며, 결코 이러한 상황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전라북도민, 남원시민, 서남대 구성원이 원하고 지리산권 유일의 종합대학으로 서남대를 정상적으로 지속 발전시킬 수 있
왕정동 수호천사봉사회(대표 이도순)가 29일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호천사봉사회는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매월 1회 집안청소, 세탁, 말 벗 해주기 등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수호천사봉사회는 이날 배우자 없이 뇌졸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안청소 등의 봉사와 백미지원으로 지역민들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수호천사봉사회 이도순 회장은 “우리주변을 살펴보면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이 참 많다. 촘촘히 지켜보고 고루 살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는 어디든 찾아가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죽항동주민센터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을 실은 이동빨래방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빨래방 서비스는 이불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특수시책사업이다. 죽항동은 올해 대상자를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려 더 많은 독거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년수 죽항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민간기관과 협력해 연계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광장서 6월 1일부터 ‘에어로빅스 광장사업’이 운영된다. 에어로빅스 광장사업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문체조강사의 지도 아래 국민건강체조, 에어로빅스체조, 방송댄스 등 다양한 생활 체조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름시즌 특별기획으로 추가 운영되고 있는 이번 에어로빅스 광장사업은 10월말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신청 없이 현장에 나오면 참여할 수 있다.
지리산 남원고을에는 화려하고 실측적인 조선시대의 다양한 행정지도가 있다. 이 지도들은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나는 그 지도를 만드는데 참여했다는 조선시대 남원부의 아전이었던 후손의 구전을 조사했다. 조선시대 새로 부임한 사또는 고을 백성들의 민심을 어떻게 제대로 알 수 있었을까?하는 궁금증의 열쇠는 당시에 그려진 고지도에 많이 보인다. 사또의 재임기간은 수개월에서 일,이년 남짓이다. 새로 부임하는 사또가 가장 먼저 알아야 했던 것은 고을 백성들의 민심이었고 아전들은 첫 업무보고 때 지역민심을 보고했다. 이후 사또는 고을 원로와 유지들을 만나면서 정무적 민심을 들었다. 사또의 민심 살펴보기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장터에도 나가서 직접 듣는 발품 민심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전들로부터 날마다 보고 받은 민심이 제대로 살펴져서 사또에게 전해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아전들이 고을 토족들과 함께 지역의 민심을 왜곡하고 있지는 않은지 억울한 백성들의 민원은 어떤 경로로 전달되는지 아니면 묵살되는지 또한 아전들이 고을의 사정을 책상에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잘 살피고 있는지가 걱정이었다. 사또는 그것을 알아내는 방법으로 아전들을 모아놓고 고을
“…여인이 음모가 길면, 귀한 것인가 천한 것인가?” “대 왈 : 한 나라 때 여 태후는, 음모의 길이가 1척8촌으로, 그 뿌리가 누렇기가 금색과 같았는데, 음모를 손으로 잡아 내리면, 무릎을 지났다고 하며, 손을 놓으면 다시 주먹처럼 되어, 금으로 만든 실처럼 되었다고 해서 전음이라 불렀는데, 그러므로 극품에 이르렀으며, 역시 음란함이 많았습니다. 만약 곧고, 길고, 검으면, 이것은 음란하고 남편을 죽이는 여인입니다. 비록 귀함을 얻었다 해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무릇 음모는 마땅히 누렇고 부드러우면, 역시 귀인이 되며, 잡초 같으면 천하고, 뻣뻣하면 천하고, 일찍 나면 요절하며, 늦게 나면 음란하며, 21세안에 나면 좋습니다.” 왜 여인의 음모까지 관상에 포함시켰을까? 옛날에는 건강검진이라는 것이 없었기에 음모를 보면 그 사람의 건강상태와 심성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여인의 음모뿐만 아니라 남성의 음낭부위의 털과 수염 머리카락 등으로 그 사람의 기질을 살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시절의 제왕들은 후궁을 많이 들여야 했기 때문에 후궁들의 질투와 왕의 세력도 여인 치마폭에서 좌우되므로 여인의 상을 많이 살
사건의 개요 A씨는 2015년 4월 서울지하철 메트로가 운영하는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다가 교통카드 지갑을 떨어뜨렸고, 교통카드 지갑에 연결된 끈이 에스컬레이터의 디딤판과 콤(Comb ; 에스컬레이터 디딤판의 홈과 물려 이물질이 끼이는 것을 방지하는 부품) 사이에 끼여 있는 것을 본 A씨는 이를 끄집어 내려다 오른손 검지 손가락 부위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2015년 12월 “콤과 디딤판이 맞물리는 부분의 틈새가 기준을 초과해 벌어져 있어 손가락이 빨려 들어갔다. 지하철공사는 1,000여만원을 배상하라”면서 소송을 제기하였다. 법원의 판단 위 사건을 심리한 항소심인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는, A씨가 서울메트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17나1621)에서, 1심과 동일한 취지로 원고 패소 판결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공작물에서 발생한 사고일지라도 통상의 용법과 달리 이례적인 행동의 결과로 발생한 사고라면 공작물의 설치, 보존자에게 그러한 사고까지 대비해 방호조치를 할 의무가 있다고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A씨가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린 후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