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는 양귀비·대마 불법재배를 단속한다. 마약류 불법재배와 유통,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단속반을 편성,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단속을 펼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양귀비·대마 밀경작와 밀매자, 사용자, 특히 가축사육 농가 텃밭이나 비닐하우스 등에서 자생하는 양귀비 등을 밀경작하거나 사용하는 자를 중점 단속한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화초재배나 가축 치료 등의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할 수 없으며, 대마 또한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 외에는 이를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해 몰래 파종하거나 불법 재배 또는 밀매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불법 재배 또는 자생하고 있는 양귀비나 대마를 발견할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 또는 보건소나 검찰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국비 16억원은 지원받게 됐다.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남원시가 출연하고 있는 재단법인이다. 센터는 올해 초부터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화장품기업 2곳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리산허브 고부가가치 소재와 제품 개발, 사업화 지원을 통해 천연화장품 특화기업을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지원과제 선정에 노력해 왔다. 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3년간 1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리산허브 천연화장품의 원료 표준화, 제품 개발, 기업의 사업화 지원, 시장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남원시는 지리산허브 원료 및 공급기반을 갖춘 천연화장품 기업 특화단지를 구축한다는 비전 아래 우수 화장품 생산시설 신축 운영, 글로벌코스메틱컨버전스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센터 운영으로 기업지원이 가능한 천연 소재․원료, 제품기술을 개발해 연구개발 투자 여력이 부족한 지역 내외의 중소화장품기업을 지원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과제 선정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연이은 성과로 센터의 연구기반과 의지
남원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위기가정 후원자 발굴에 적극 나선다. 양 기관은 위기가정 지원 캠페인인 ‘내 마음속 愛 나눔 캠페인’을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이번 주 집중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22일 월요일 아침에는 서거석 전북지역본부 후원회장이 남원시청 로비에서 이환주 남원시장, 간부공원들과 함께 위기가정 후원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남원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3월 21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었다. 이환주 시장은 앞서 남원시 1호 후원자로, 양규상 총무국장이 2호로 등록해 캠페인의 저변 확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는 다수의 공무원들이 후원자로 등록했다. 서거석 전북후원회장은 이날 “부임 첫 행사를 남원에서 시작하게 돼 기쁘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사랑이 소외되고 있는 가정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후원사업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원시 주민복지과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 직원들은 앞으로 남원시 각 실과소와 읍면동, 유관기관, 기업,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활동과 후원자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남원시보건소는 5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방역비상 근무반을 편성, 이른 아침에는 시 주변 취약지역을 연막소독하고 야간에는 차량을 이용, 시가지를 중심으로 연무소독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는 또 화정동에 모기를 채집하는 유문등을 설치하고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모기 밀집도 검사를 의뢰, 지역 내 감염병 매개 모기 유행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에 앞서 3월부터 하수구, 공중화장실 등 모기 서식지에 대한 유충구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5월부터는 사랑의 광장, 십수정, 요천주변, 춘향골체육공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친환경 해충 유인퇴치기 80대를 설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총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척동 덕원아파트와 인근 3개 마을 주민들이 남원시의 부실한 축사건축행정에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특히 무허가건축물 양성화 과정에 건축주가 허위서류를 제출, 남원시가 이를 확인하고도 축사를 허가했다 취소하고, 또 다시 허가해 주며 갈팡질팡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남원시 내척동 주민 일동은 최근 남원시장에게 “부적절하게 허가된 건축물 개축허가를 철회해 달라”고 진정했다. 주민들은 “무허가 건물 양성화 계획에 따라 A씨에게 허가된 축사(계사)는 수년간 사육행위를 하지 않고 방치된 시설물”이라며 “시가 관련규정에 맞는지 주민들의 의견이나 현지 확인을 거치지 않고 양성화 대상으로 판단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기 때문에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축사는 2016년 5월 무허가축사(가설건축물) 양성화 계획에 따라 신고 수리된 곳으로 당시 축산업자(민원인)는 축사부지 2,485.1㎡에 대한 가축사육확인서를 첨부해 남원시에 건축신고 및 가설건축물축조신고서(양성화 신청)를 접수했다. 이후 축산업자는 축사부지 내 가설건축물을 철거하고 당해 9월 다시 현대화된 축사시설을 짓겠다며 남원시에 건축
남원시 광한루원에서 한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이 20일 개막한다. 이 공연은 9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8시에 개최된다. 20일 개막공연은 무료다. 이후 다음 회부터는 유료로 1만원을 받는다. 상설공연은 그동안 ‘아매도 내 사랑아’ 라는 제목으로 춘향이와 이몽룡의 순수한 사랑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월매를 사랑한 놀부’ 라는 제목과 함께 180도 달라진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춘향전과 흥부전의 뒷이야기를 해학과 풍자로 풀어낸 창작 창극으로 사랑에 빠진 월매와 놀부가, 사기꾼으로 돌아온 변학도를 몰아내고 흥부 가족을 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야간상설공연에는 남원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곁들여 진다.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커플 옻칠 목걸이 만들기, 판소리 따라 배우기, 향음예술단의 신명놀음, 프로포즈 이벤트 등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제공된다. 야간상설공연은 광한루원의 환상적인 야경과 품격 있는 공연으로 지난 4년간 누적관객 4만1,000명을 기록, 숙박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남원시는 17일 GS칼텍스 전북지사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 후원으로 위기가정 아동 3세대에 공부방을 선물했다. GS칼텍스 전북지사 임직원들은 그동안 공부방 조성기금 마련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800만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김광석 GS칼텍스 전북지사장과 임직원들은 공부방 리모델링에도 참여해 청소와 도배, 장판, 책상, 침대 등을 교체하는데 힘을 보탰다. 김광석 지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직접 아이를 위한 공부방을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정말 보람”이라며 “아이들이 깨끗한 공부방에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원시 희망복지지원단은 공부방을 선물 받은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남원시의회 제215회 임시회가 18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18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과 시장,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서 채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시장으로부터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을 듣는다. 19일부터 2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와 일반안건 심사가, 24일부터 2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예산안 심사가 진행된다.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16일 국민의당 신임 정책위의장에 선출됐다. 이 의원은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동철(광주광산갑) 의원과 러닝메이트로 나서 결선투표에서 39명의 의원 중 과반 이상을 득표해 대선 이후 원내를 이끌 새로운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됐다. 이 의원은 당선 소감에 대해 “당내 정책민주화를 실현하고, 국민 편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을 만들겠다”며 “국민의당이 하나가 되고 정치적 위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국민이 먼저 국민의당을 찾는 날이 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 또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개혁에 대승적 차원에서 협력하되, 잘못된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야당으로서 당당히 비판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면서 “원내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로서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년여 동안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으로 활약하며 촌철살인과 정국을 꿰뚫는 논평으로 국민의당의 ‘마이크’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정책위의장 당선에 당내 정책을 합리적으로
이광연 서울강서구새마을 지회장이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남원시 아영면 청계리가 고향이다. 서울 강서구 가양2동에서 ‘이광연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재경아영면향우회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강서구새마을지회 수련대회를 남원으로 유치해 지난 14일 500여명의 회원과 함께 남원을 방문했다. 이날 이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은 지리산 바래봉, 광한루원,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국악 공연 등을 관람했다. 이 회장은 이환주 시장에게 장학금을 기탁하며 “우리 새마을회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고향 남원을 찾아 매우 뜻 깊다. 지역 인재양성의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