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민주당 도의원 경선결과 1선거구 1.이정린 권리당원 51.44 2.조명현 권리당원 24.84 3.최형규 권리당원 23.72 신인가산점 및 감점 최종 1.이정린 42.40 2.조명현 30.71 3.최형규 26.89 2선거구구 1.양해석 38.43 2.임종명 36.88 3.강용구 24.68 #민주당 #도의원
[타파인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경선에서 승리한 최경식 예비후보는 경선 승리 후 첫 일정으로 '만인의총'을 참배하고 새로운 남원을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28일 방문한 만인의총에서 최 예비후보는 “선거를 준비하면서 힘들고 외로웠던 길이지만 지금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남원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바른 마음과 사심 없는 공심으로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사회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만인의사 충혼정신을 이어받아 후대에 물려줄 자랑스런 남원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당내 적합도 압도적 1위 하고도 경선후보 배제 정치모리배들의 협잡과 농간에 굴복할 수 없어 시민들에게 직접 평가받고 부패세력 응징할 것 [타파인뉴스] 더불어민주당 윤승호 전 전북 남원시장이 28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남원시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부 정치모리배들의 협잡과 농간에 굴복할 수 없어 민주당의 옷을 벗고 시민들에게 직접 평가받는 길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윤 전 시장은 “이번 민주당 경선후보 선정 과정에 ‘정치적 희생양이 됐다’는 말을 듣고 피눈물이 났다”며 “당을 위해 20여년이 넘게 헌신하고 투쟁해온 정치인생이 이렇게 토사구팽 당하나 싶어 자괴감과 허탈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또 “그동안 수없는 음해와 모략에도 상대를 존중하며 서로 진정한 평가를 받아 보자고 노력해왔고, 모리배 협잡꾼들의 이간질과 투서, 농간에도 민주당의 정치력과 지도력을 믿었지만 돌아온 결과는 짜맞춘 공천사기였다”고 울분을 토했다. 윤 전 시장은 “저를 비롯해 도내에서 여론조사 1위를 달렸던 후보들이 지역 당원과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에도 불구하고 모두 찍혀 나갔다”며
[타파인뉴스] 지난 25일∼26일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후보 국민경선에서 58.27%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 최경식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 선택은 저만의 승리가 아니라 세대교체와 변화를 바라는 남원시민과 당원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밝히며 “본선 승리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상현 예비후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남원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이번 남원시장 경선과정에서 불거진 퇴행적 정치행태로 인한 분열과 갈등을 조기에 봉합하고 시민사회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향후 남원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후대에 물려줄 자랑스런 남원을 만들겠다”고 본선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타파인 기자] 전북 남원시장에 출마한 오철기후보가 남원 발전을 위한 10대 현안과제를 발표했다. 오철기 후보가 발표한 남원발전 10대 현안과제는 ▲팔각정에서 남원산성까지 도심케이블카 설치 ▲효산콘도 주변 공원부지에 워터파크 및 위락시설 조성 ▲동문시장 건립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통합 이전 ▲공공산후조리원, 어린이 시설, 영화관, 아이스링크가 결합된 가족복지휴양센터 건립 ▲서남대 부지를 시니어 휴양촌으로 조성 ▲사매산업단지를 방산 산업단지로 확대 ▲승사교 도로 지하와 지상 관광 명소화 ▲도심지 노후아파트 재건축 및 고도제한 해제 ▲김주열, 동학, 이한열 민주주의 성지 복합문화관 조성 등이다. 오철기 후보는 “10대 현안과제는 남원의 문화관광 분야, 남원의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 교통인프라분야, 복지, 교육 분야를 망라하였다. 도심속 케이블카와 효산콘도 주변 워터파크 등 위락시설, 승사교 도로 지하화와 지상을 관광 명소화 하는 사업, 민주주의 성지 복합문화관 조성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문화관광사업을 활성화 하려 한다” 고 밝혔다. 오철기 후보는 “또한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를 통합 이전하는 문제는 남원이 서남권 중심도시로서 발전하기 위한 교통인프라의 대형
[타파인 기자] 최기환 더불어민주당 전북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25일 순창군 순창읍 선거사무소에서 경제·관광부자 관련 4개분야 공약 29개를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향후 순창군 예산 7,000억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과 함께 ‘순창 부자 프로젝트’ 3번째 공약 발표를 이어나갔다. 그는 “군수 직속 순창경제살리기위원회를 설치해 군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융자 상향, 수수료 지원, 규제 완화 등을 통해 기업·창업하기 좋은 순창, 소상공인이 행복한 순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강천산만 둘러보고 떠나버리는 현재 순창관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기 위해 대표공약인 ‘순창10경 체류형 관광’을 제시한다”며 “각 권역의 모양을 딴 가칭)OST 관광벨트는 중심권역(O), 동부 섬진강 권역(S), 서부 교차로 권역(T)에 체류형 관광벨트를 조성해 주민과 소상공인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 덧붙였다. 특히 “군립공원의 입장료를 늘리는 대신 순창군 농산물 교환 상품권을 발급해 농민과 소상공인이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누릴 것”을 강조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의 세부공약은 가정으로 배포되는 예비후보자 홍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한 교육·복지 서비스’ 확대 등 장애인 정책을 제시했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2021년 남원시 등록장애인은 7,711명으로 전체 인구의 9.6%를 차지하고 있다”며 “남원시의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조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활성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도입’ △‘여성장애인 지구 CCTV 확대’ △‘장애인 업체 생산품 우선구매 비율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한 최경식 예비후보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AI·IoT을 활용한 24시간 안심케어서비스를 도입, 복지 사각지대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남원에는 소외되는 이웃과 장애인이 없어야 한다”며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활동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정책을 펼치는데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승호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전북도당 공심위의 경선후보 배제와 관련해 20일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심사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선거비용 보전금 문제 해결을 위해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보전금 1억1,000만원을 전액 기부할 것을 약정(3년)하고 먼저 20일 3,000만원을 선 기부했다. 윤 예비후보는 “보전금 문제는 12년 전 지방선거 때 일이고, 공소시효가 지나 법적 책임이 소멸했지만 도덕적 책임은 항상 지고 있다”며 “과거 보전금을 해결하지 못한 것은 경제적 사정 때문이지만, 법적근거 소멸로 징수기관 주체가 없어지고 기부행위와 관련한 선거법 문제도 이유 중 하나였다”고 해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어 “선거보전금 사회기부는 당락을 떠나 정치인으로서 약속하고 꼭 지켜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당내 경선경쟁 과정에 수 없는 투서와 모략이 있었다고 전해 들었지만, 다 저의 불찰로 여기고, 더 열심히 노력해 남원시민들의 염원을 해결하는데 일로매진 하겠다”고 밝혔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최기환 더불어민주당 전북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20일 순창군 순창읍 선거사무소에서 농업 관련 공약 22개를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향후 장기적으로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소득 5만불 시대를 열기 위해 농민을 위한 ‘농업인 지원제도’ 실시, 농업 현장 의견 최우선 반영, 친환경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 ‘귀농귀촌’ 사업 적극 장려, 농민이 살맛나는 농산물 판로 개척의 5개분야 22대 공약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도-농 소득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가 풍요로운 순창을 만들기 위한 공약”이라며 “전체 인구의 1/3이 농사를 생업으로 삼고 있는 순창의 현실에 맞춰, 농업 관련 정책을 통해 군민 소득을 신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연구 중인 ‘영농형 태양광’을 개량해 순창형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겠다며 “수도작 농가는 작물 소득과 발전 소득을 함께 올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말했다. 이어 “농작물 재해보험, 최저가격보장제 등 실제 농민이 필요로 하는 지원제도를 시행할 것”이라며 “순정축협 4선 조합장의 경험과 인맥을 살려 지역 농·축협을 연계한 농·특산물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8일 6월 지방선거에 나설 전북 순창군수 후보 경선에 권대영, 장종일, 최기환 예비후보 3인 경선을 확정했다. 공관위는 지난 4월 1일부터 7일까지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받아 서류심사를 진행했으며, 17일 심층 면접을 통해 후보자의 자질, 도덕성, 당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선 후보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당내 경선을 뚫고 최종 순창군수 후보가 되기 위한 삼자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최기환 순창군수 예비후보는 19일 “개혁과 혁신을 위한 전북도당 공관위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드린다”며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타 예비후보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유권자 한분 한분을 섬기겠다”며 “공약과 정책, 순창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존경하는 순창군민께 남은 경선 기간 동안 네거티브가 아닌 정치적 소신과 정책적 비전으로 국민들과 당원들에게 평가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타 예비후보들에게는 “향후 경선이 끝나고 난 뒤 더불어민주당 원팀의 전통을 존중해 순창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