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타파인) 이상선 기자 =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가 지리산 전북사무소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공승관 탐방·안전이사가 13일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 이사는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공사 현장 내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와 근로자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다. 또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정기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청사는 총사업비 10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부지면적 4,369㎡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재성 전북사무소장은 “건설 현장의 체계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공사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남원을 찾아 민생 행보에 나섰다. 정 대표는 13일 오전 9시27분 KTX로 남원역에 도착해 김영태 남원시장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현장에는 김영태 후보 지지자들이 대거 모여 환호로 정 대표를 맞이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정 대표는 김 후보와 인사를 나눈 뒤 전북 일정에 돌입했으며 이후 순창군으로 이동했다. 이날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에는 정 대표를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 최영일 순창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창의 대표 산업인 발효문화를 체험하는 ‘장 담그기 민생 체험’ 행사에도 참여하며 지역 산업 현장을 점검했다. 민주당 지도부의 이번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는 지역 민생과 농생명 산업 현장을 직접 살피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산=타파인) 김진주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 기반의 군산 과학X문화 융합교육사업단이 시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과학문화 행사 ‘2026년 3월 과학주간(Science Week)’을 개최한다. 군산 과학X문화 융합교육사업단은 오는 3월 28일과 30일 이틀간 국립군산대 황룡문화관 노판순홀에서 지역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주간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와 군산교육지원청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봄을 심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생명·환경·기후위기 등 우리 삶과 밀접한 이슈를 과학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강연과 다큐멘터리 상영, 체험 프로그램, 네트워킹 등이 운영된다. 이종민 사업단장은 “학생과 교사, 시민이 함께 과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특색을 살린 과학·문화 융합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춘향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가 참가자 모집 마감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는 오는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서류심사와 예선 심사를 거쳐 4월 30일 본선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춘향의 멋, 세계를 매혹시키다’를 주제로 춘향의 지혜와 용기, 당당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글로벌 문화 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국적과 언어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전통문화의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확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본선에서 선발된 수상자는 남원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돼 국내외 문화행사와 홍보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며 춘향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 메신저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제96회 춘향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남원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제=타파인) 김진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임대수탁사업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며 농업인과 국민의 이용 편의를 대폭 높였다. 농어촌공사는 서류 제출부터 계약 체결, 농업경영체 정보 변경까지 농지임대수탁사업의 전 과정을 디지털 서비스로 전환하고 올해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은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운 농지 소유자의 토지를 공사가 위탁받아 다른 농업인에게 임대하는 제도다. 공사는 공공마이데이터를 도입해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필수 서류 8종을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서비스 도입 이후 약 3만1000명이 이용하며 이동 시간과 서류 발급 비용을 줄였다는 평가다. 또 ‘디지털 계약’ 시스템을 통해 공사 방문 없이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했으며, 고령 농업인을 위해 태블릿 기반 디지털 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14만2000여 건의 계약이 디지털 방식으로 체결됐다. 농지임대차 계약 이후 농업경영체 정보 변경도 간소화됐다. 공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데이터를 연계해 농업인이 기관 방문 없이 전화로 경영체 정보를 수정할 수 있도록 했다. 농어촌공사는
(교육=타파인) 김진주 기자 = 박금숙 원광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간호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간호협회 ‘올해의 간호인상’을 수상했다. 13일 원광대는 박금숙 교수가 간호교육 선진화와 전문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간호협회가 수여하는 간호교육 분야 ‘올해의 간호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의 간호인상’은 간호교육 발전 기여도와 학문적 성과, 교육 리더십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 박 교수는 한국전문대학간호학(부)장협의회 회장과 전북간호사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대한간호협회 교육정책과 연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간호교육 인증평가 기준 개선에 참여해 교육의 질적 고도화를 이끌고, 간호법 제정을 위한 기고와 성명 발표 등 전문직 간호사의 위상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온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박 교수는 “한국전문대학 간호학(부)장들과 전북간호사회 회원, 간호학과 교수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간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13일 오전 남원시 고죽동 산업도로에서 화물차 추돌 사고가 발생해 일대 교통이 한때 통제됐다. 남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7분께 고죽동 산46-5 일대 산업도로 88육교와 점촌교 사이 구간에서 화물차 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일부가 전도되고 적재물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구조차와 관계 인력이 투입돼 전도 차량 견인과 사고 수습 작업이 진행됐다. 이 사고로 출근 시간대 차량 정체가 이어졌으며 서남대 방향에서 구례 방면 구간은 전면 통제됐다. 남원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9시46분 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구간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니 서행 운전과 우회도로 이용을 바란다”고 안내했다. 또 이날 오전 9시30분께 향교동 남원신협 인근에서도 화물트럭이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사고 수습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현장 정리와 교통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타파인) 김진주 기자 = 원광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무장애 환경 확산과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원광대학교는 지난 11일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LG화학 사랑나누미 봉사단과 함께 장애 인식 개선과 무장애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2회 무장애 나눔길 시민걷기축제’ 공동 개최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세 기관은 시민 참여형 걷기 축제와 마음치유 힐링로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공동 추진 ▲무장애 환경 조성과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사업 ▲대학·복지기관·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 확대 등이 추진된다. 원광대는 총 20억 원 규모 사업으로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을 자연식물원과 박물관, 병원 등 대학 인프라와 연계해 치유와 힐링 공간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보듬 거점대학’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황진수 교학부총장은 “대학과 지역 복지기관, 기업이 함께 협력해 무장애 환경 조성과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향토박물관이 봄을 맞아 남원의 대표 문화유산인 광한루의 역사와 풍류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남원향토박물관은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6일까지 ‘광한루 예찬시 편액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한루에 걸려 있는 편액 가운데 조선시대 대표 문인들이 남긴 예찬시를 엄선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조선 전기 학자 양성지, 강희맹, 김종직을 비롯해 가사문학의 대가 정철, 문장가 신흠, 실학자 정약용 등 당대 문인들이 남긴 시문 20여 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한문 원문과 함께 현대어 해석을 병기한 사진 형식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옛 선비들이 바라본 광한루의 풍광과 남원의 정취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광한루는 조선 시대 수많은 문인이 시문을 남긴 풍류의 명소이자 고전 소설 춘향전의 배경지로 알려진 남원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문 기록 문화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친숙하게 지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남원시가 운영하는 공공산후조리원 ‘다온’이 지난 1월 첫 산모 입실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전남 구례군 산모가 처음으로 입실하며 서비스 범위가 전북을 넘어 지리산권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공공산후조리원 ‘다온’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회복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전문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이용 산모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평균 9.5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감염관리 부문은 10점 만점을 기록했고 시설·청결도와 전반적인 서비스 역시 9.8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이용 산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산모 건강 회복과 육아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은 이용자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실질적인 산후 케어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남원시는 지리산권에서 유일하게 분만 시설을 갖춘 지역으로 분만 취약지 해소와 공공 산후케어 확대를 위해 지리산권 시군 산모까지 이용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산모 입실은 남원 공공산후조리원이 전북을 넘어 지리산권 전역을 아우르는 광역 공공 산후케어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