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내년도 예산 3800억원 편성
▲순창군은 2019년 예산을 전년대비 10.7%께 증가한 3800억원을 편성, 민선 7기 공약사업인 6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활력이 넘치는 농업·농촌 육성과 저출산 대책, 일자리 확충, 생활안전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전북 순창군이 인구 4만, 관광객 500만명, 예산 5000억원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기반 조성과 '사람과 지역이 중심'이 되는 미래 순창의 성장동력 기반 구축을 위한 예산을 확정, 군 의회에 상정했다고 밝혔다. 20일 군에 따르면 내년 예산을 전년대비 10.7%께 증가한 3800억원을 편성, 민선 7기 공약사업인 6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활력이 넘치는 농업·농촌 육성과 저출산 대책, 일자리 확충, 생활안전에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의 내년도 일반회계 세입규모는 전년대비 276억(8.4%)이 증가한 3540억, 특별회계는 91억이 증가한 260억원을 편성했다. 2019년 세출예산은 국·도비 부담금과 법적?의무적 경비 증가로 군의 각종 정책사업에 필요한 가용재원의 효율성을 높였다. 업무추진비와 축제 예산, 사회단체 보조금, 행정운영 경비 등 경상적 경비는 최소한으로 편성해 세출구조 조정을 강화했다. 특히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