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타파인) 이상선 기자 = 김호은 전북지방환경청장은 4일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을 방문해 봄철 초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한화에너지 공장은 총 발전 설비용량 222MW 규모로 유연탄 등을 원료로 사용해 스팀과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 해당 사업장은 연간 약 374톤의 먼지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공장은 2019년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대기오염방지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 배출을 줄이기 위해 오염 방지시설의 약품 투입량을 늘리는 등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김 청장은 현장 점검에서 대기오염 방지시설 운영 상황과 미세먼지 감축 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환경 관리 노력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올해 3월은 기상 여건과 국외 영향 등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사업장에서는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조치를 더욱 철저히 이행해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