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가 오는 25일로 연기됐다.
1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서남대 임시(관선)이사회는 대전의 한 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재정지원 기여를 위한 우선협상자' 선정을 25일로 유보했다.
현재 우선협상자 후보로는 전주예수병원과 명지의료재단 올라와 있고, 이사회는 두 기관이 제출한 보완서류 등을 검토한 뒤, 한 곳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상선 기자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가 오는 25일로 연기됐다.
1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서남대 임시(관선)이사회는 대전의 한 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재정지원 기여를 위한 우선협상자' 선정을 25일로 유보했다.
현재 우선협상자 후보로는 전주예수병원과 명지의료재단 올라와 있고, 이사회는 두 기관이 제출한 보완서류 등을 검토한 뒤, 한 곳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이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