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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와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15일 남원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박재기 안전경제건설국장, 이준무 농정과장, 조승익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 손영조 자원보전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 내 각종 마을지원사업 추진 시 정보교류와 협력관계 구축으로 국립공원 수생태계 보전과 합리적인 마을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현재 추진사업으로는 북부사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 없는 마을사업 ‘국립공원 명품마을사업’과 남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와운마을 내 경관․생태 환경개선을 위한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지리산 구룡계곡 흙탕물 저감사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