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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행정복지센터가 청렴시책 일환으로 1직원 1청렴 좌우명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향교동 직원들은 3일 부패유혹을 사전 차단하고 직원들 스스로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개인의 청렴 좌우명을 짓고 컴퓨터 모니터 하단에 부착했다.
직원들이 지은 좌우명 중에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청렴 하게’, ‘청렴은 나를 빛나게 하는 마음의 보석이다’, ‘건강은 사람을 살리고 청렴은 사회를 살린다’, ‘청탁 NO, 청렴 YES, 친절 GOOD!’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 향교동장은 “공직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은 청렴이고, 공직자가 청렴해야 동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며 “공무원들이 각자 좌우명을 매일 보면서 청렴을 가슴에 새겨 부정부패가 뿌리내릴 수 없는 청렴1등 남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