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가 3일 남원시 각 지역 농업인 대표 13명으로 구성된 제1차 지사 운영대의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역 농업인의 참여로 공사 혁신경영을 실현과 서비스 제고를 위한 목적이 있다.
제1차 지사운영대의원 회의에선 △공사 추진사업에 대한 이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 의견 개진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자율성과 효율성 제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박재근 지사장은 올해 남원지사 주요 업무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상시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운영대의원의 지사업무 전반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