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께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KSLV-2)인 '누리호'가 힘차게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이번 발사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엔진 시험발사체의 성능실험으로 75t급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2단부에 해당한다.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의 길인 25.8m, 최대지름은 2.5m이며 무게는 52.1t이다.(영상=독자(동신스캇팀) 제공)

▲28일 오후 4시께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KSLV-2)인 '누리호'가 힘차게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우)./영상=독자(동신스캇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