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남)가 21일 65세 이상 홀로노인 218명을 초청해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대상자는 23개 읍면동 부녀회장들이 추천해 선정했으며 부녀회원 50명이 함께 동행 해 봉사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 해양테마공원, 새만금방조제와 신시도 전망대를 둘러본 후 부안 격포항,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창에 있는 고인돌박물관을 관광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남원시새마을부녀회는 바깥출입이 거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해 오고 있으며,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송편 빚기 체험, 홀로노인 밑반찬 지원 등의 나눔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김영남 부녀회장은 “평소 여행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고등학교 30회 동문 골프동호회가 17일과 18일 1박2일간 남원 드라곤레이크컨트리클럽에서 모임을 가졌다.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끼리 모여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남원고 30회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회 골프모임을 갖고 있는데 이번에는 고향 남원에서 16명이 화합을 다졌다.
“재즈와 국악이 함께 하는 예술여행 ” 남원역에서 문화 나눔의 장이 펼쳐졌다. 코레일 전북본부 남원관리역(역장 김홍식)은 23일 역 맞이방에서 ‘철도이용객과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철도 이용객과 문화소외계층에게 국악과 재즈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안산팝스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클래식 이라는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국악(國樂)과 재즈(Jazz)의 만남이라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였다. 김홍식 남원관리역장은 “이번 연주회가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안겨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와 국제와이즈멘남원클럽이 20일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맺었다. 입양구간은 어현동 관광단지주차장에서 천문대 입구까지 2.2km 구간이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시가 지역 내 단체와 협약을 맺어 공원, 유원지, 명소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일정 장소를 분양해 쓰레기 수거, 꽃 가꾸기 등 민간이 주도하는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입양단체는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월별로 활동결과를 보고 한다. 시는 단체에 청소도구나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입간판을 설치해 행복홀씨 사업 추진을 독려한다. 남원시는 지난해 모두 44개 단체(1,354명)와 행복홀씨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는 24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읍면동 지역의 주요 하천과 관광명소, 산책로 등을 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복홀씨 사업은 지역 주민과 각종 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봉사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공동체 의식함양과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청소 사각지대의 환경 문제 해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민박, 펜션 등과 폭염위험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내달 10일까지 실시한다.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하는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대상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인의 자율관리 능력을 제고해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대상시설은 민박‧펜션 33개소, 위험물 처리시설 12개소, 분뇨 및 쓰레기 처리시설 6개소, 자동차 관련시설 4개소 등 총 55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시설 상시작동여부 확인, 자체점검 실시 및 결과보고 여부, 소방계획 적절성 검토, 위험물안전관리자 업무이행 실태 및 폭염대비 안전실태조사, 무단 증축‧변경 등 건축분야 불량사항이다. 소방안전교육은 소방시설 사용법과 화재 시 초기 대응 요령, 개정된 소방계획서 안내 및 작성법 지도 등으로 진행된다.
남원시가 도내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상사업비 4,000만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의 징수실적을 세수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지방세징수율, 징수신장율, 세수신장율, 체납차량번호판 영치, 목표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남원시는 상반기 체납지방세 징수를 위해 고액·고질체납자의 재산 1,071건을 압류, 2억3,600만원을 징수하고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33건, 체납세 특별정리 기간 2회를 운영해 1만717건 5억2,400만원을 징수했다. 특히 과년도 지방세 체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을 본청 및 읍면동 합동으로 주야간 단속해 총 223대를 영치, 1억2,600만원을 징수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남원시는 평가기간 동안 부과된 지방세(212억7,800만원)를 99.4%까지 징수하고 과년도분 체납액 22억3,800만원 중 54.7%인 10억500만원을 징수해 도내 최고의 징수율을 보였다. 남원시 재정과 이기찬 과장은 “체납지방세는 조세정의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해 징수할 방침이며, 안정적 재원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내 가야사 복원사업이 동부권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도내 주요 언론 등에 따르면 도는 가야사 복원계획 추진을 위해 시·군과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키로 하고 사학계와 전북연구원 등이 참여한 전문가협의회도 만들기로 했다. 또 26일에는 김일재 행정부지사 주재로 현장점검을 겸한 토론회를 장수군청에서 개최한다. 시·군 관계자를 비롯해 군산대 곽장근 교수, 전주대 송화섭 교수, 전주문화유산연구원 유철 원장, 전북연구원 장세길 박사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동부권 가야문명 복원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현장도 돌아볼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할 연구용역도 추진된다. 송하진 지사도 7월 초께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송 지사는 직접 현장을 돌아보고 가야사 복원을 위해, 특히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뭐가 필요한지 살펴보겠다는 계획이다. 남원에서는 1980년대 아영면 유곡리와 두락리 일원에서 가야계 분묘유적 발굴조사가 진행돼 다량의 유물이 쏟아졌으며, 아영, 인월, 운봉 등에 100여기의 가야계 고분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특히 운봉고원 일원에서는 30여곳에 대규모 제철유적이 분포돼 있는 것이 확인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원예촌에 대한 종합개발계획이 수립된다. 남원시는 남원예촌의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분석하고 종합적인 발전방안 수립과 함께 새로운 남원예촌 관광발전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남원예촌 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하고 22일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남원이 간직하고 있는 전통문화와 예술이 한데 어우러지고 체험하는 공간 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남원예촌은 광한루원 일원에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조성, 원도심권으로 관광권역을 확대하는 관광개발 사업이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600여억 원을 투입해 광한루원 4대문을 중심으로 1지구부터 5지구까지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다. 1지구인 전통한옥체험단지는 지난해 7월 개관해 운영 중이며, 2지구 전통문화체험단지와 3지구 예촌길은 올해 4월 완공돼 관광객을 맞고 있다. 4지구 고샘 추억의 거리는 연말 완공을 목표로 광한루원 연지에서 흐르는 옛 물길 복원과 고샘테마길, 남원다움 라키비움 건립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상대적으로 침체된 광한루원 동문 일원에 5지구 신규 사업이 진행된다. 5지구 사업은 광한루원 중심의 단순 문화유적 답사에서 벗어나 남원만의 매력 넘치는 다양한 문화예술,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춘향로타리클럽 창립 15주년 및 회장 이·취임 행사가 지난 17일 오후 6시 그린웨딩타운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제15대 회장에는 전순자(56)씨가 취임했다. 한편 이날 춘향로타리클럽은 서진여고 우수학생 3명에게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춘향로타리클럽은 매년 장학사업으로 서진여고 우수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남원시가 음식물 처리시설 준공과 더불어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총 사업비 40억7,000만원을 들여 건립한 음식물류 폐기물 바이오가스화 처리시설은 1일 처리용량이 20톤으로 지난 6월부터 본격 가동되고 있다. 남원시는 처리시설 운영으로 인해 음식물류 폐기물 위탁처리비용 3억원과 생산된 바이오가스 활용 수익 4억원 등 총 7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6월 한 달 동안 관내 음식점 778개소에 음식물 수거용기 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하고 세척 의무를 부여해 청결관리를 당부했다. 또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전단지 2만부와 팜플렛 2만부를 제작, 배포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는 지역별 배출일자 및 시간(전날 밤 혹은 새벽 4시 이전)을 준수해 규격별 적정 수거칩을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며 “양파망, 돌멩이, 쇠붙이와 같은 이물질은 음식물 처리시설 내 기계 파손 우려가 있으므로 꼭 제거해 버려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