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연설의 형태로 말해야 할 때가 있다. 이 때 말할 거리는 분명히 있는데 입안이 바짝바짝 마른다. 머릿속이 혼란스럽고 시간이 부담스럽다. 누구나 흔히 겪는 일이다. 평소 스피치 훈련이 부족한데서 오는 일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평소 1분 혹은 3분 스피치 훈련을 통해 순발력과 발표력을 길러야 한다. 짧은 스피치는 시간의 통제가 핵심이다. 따라서 주장하고자 하는 결론을 서두에 바로 말한다. 주장의 이유를 간결하게 말한다. 주장을 뒤받치는 사례는 가급적 생생하고 구체적이며 친근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처음의 결론을 다시 짚어준다. 3분 스피치는 첫인사, 자기소개, 내용발표, 마무리, 끝인사로 이어진다. 이때 시작 부분이 청중의 주의를 끌 수 있는 내용인가, 스피치의 목적과 내용 혹은 주제를 올바르게 표현했는가, 요지를 적절히 요약했는가, 끝마무리가 인상적이었는가, 전반적으로 참신한 내용인가 등을 점검해야 한다. 원래부터 좋은 목소리, 재치 있는 말솜씨를 타고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말을 잘 하는 것은 훈련을 통해 철저히 만들어진다. 목소리 다듬기는 말할 것도 없다. 정확한 발음과 억양, 리듬 타기, 얼굴 표정과 몸짓 하나까지 모두 다듬어진다. '
민심은 천심이라 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승패에 관계없이 전북을 텃밭으로 여긴 새정치민주연합을 심판한 선거로 결론이 났다. 송하진 도지사 후보를 제외하고는 기초단체 전 지역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이 무소속 후보에게 패하거나 신승을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무능과 오만함을 전북 민심이 심판을 한 것이다. 전북의 유권자들은 지난 20여 년 동안 새정연을 지지해왔으나 새정연의 이해할 수 없는 공천으로 전북 유권자들의 공분을 산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세월호 참사 등 잇따른 악재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으로 존재감 그 자체가 없었던 새정연에 회초리를 든 것이다. 특히 이번 선거는 전북 유권자들의 민심을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전북 정치사 중 하나의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무지와 무관심은 여전했다. 또 특정정당 후보에게 몰표를 주는 관행 또한 고쳐지지 않았다. 그나마 선거에 관심을 보인 유권자 또한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선거보다는 자신들과의 이해관계 및 당선자와의 유·불리를 따져, 투표하는 성향은 여전한 숙제로 남았다. 아이들의 미래를 선택해야 하는 교육감과 광역의원, 시·군·의원을 뽑는 기초단체 의원
"대통령님! 오늘 저와 200만 전북도민들은 대통령님께 큰 절을 올립니다" 지난 2007년 17대 대선에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에게 당시 김완주 전북지사가 보낸 편지 첫 구절이다. '충성편지'로 이름 붙여진 이 편지는 중앙정부가 새만금종합실천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자 김완주 전북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일종의 사신(私信)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지방정부 수장이 대통령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아 보낸 서신으로,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당시 도민들은 김 지사가 굴욕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전북도민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손상시킨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크게 반발했다. 또 민주당 민생정치모임 의원들은 "당이 이명박 정권을 반민주, 반민생 정권으로 규정하고 사생결단의 투쟁을 하고 있는 시점에 정권 측에 용비어천가를 진상하는 것은 심각한 배신행위로 간주한다"며 김 지사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A4용지 석장반 분량의 편지에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새만금종합계약안이 기쁨과 희망을 안겨줬습니다." "도민들은 대통령님의 훈풍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모두가 대통령님의 배려덕분입니다."라고 적었다.
"대통령님! 오늘 저와 200만 전북도민들은 대통령님께 큰 절을 올립니다" 지난 2007년 17대 대선에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에게 당시 김완주 전북지사가 보낸 편지 첫 구절이다. '충성편지'로 이름 붙여진 이 편지는 중앙정부가 새만금종합실천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자 김완주 전북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일종의 사신(私信)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지방정부 수장이 대통령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아 보낸 서신으로,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당시 도민들은 김 지사가 굴욕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전북도민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손상시킨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크게 반발했다. 또 민주당 민생정치모임 의원들은 "당이 이명박 정권을 반민주, 반민생 정권으로 규정하고 사생결단의 투쟁을 하고 있는 시점에 정권 측에 용비어천가를 진상하는 것은 심각한 배신행위로 간주한다"며 김 지사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A4용지 석장반 분량의 편지에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새만금종합계약안이 기쁨과 희망을 안겨줬습니다." "도민들은 대통령님의 훈풍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모두가 대통령님의 배려덕분입니다."라고 적었다.
세계 장수촌을 돌아 보던 한 학자가 마사이족이 살고 있는 킬리만자로에 간 일이 있었다. 혈압을 재봤더니 고혈압이 한 사람도 없었다. 혈압계 고장이 아닌가 하고 자기 혈압을 재봤더니 혈압계는 정상. 그래 그들이 어떤 생활을 하나 보았더니, 마사이족은 아침 일찍 초원을 뛰어 다닌 후 오후가 돼서야 느긋하게 하루 한 번 식사를 하더라는 것이다. 이들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거리가 먼 것은 그 때문이었던 것이다. 중국 광주에서 동쪽으로 400㎞ 떨어진 곳에 인구 70만의 메이시엔이 있다. 이 평화로운 농경지역은 신해 혁명을 주도한 손문, 중국 실사구시의 지도자 등소평이 태어난 고장이다. 주민은 대부분이 객가(客家)라 불리는 황하 유역의 한족 이민자들이다. 이곳 주민들은 모두 건강하고 장수한다. 남자 평균 수명이 77.3세, 여자 수명 83.2세로 세계 최장수국 일본에 육박하고 있다. 이곳 주민들이 장수하는 것은 혈관 질환으로 죽는 사람이 아주 적기 때문이다. 혈관 질환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혈액의 흐름이 방해 받아 심근경색 같은 병을 일으키는 병이다. 선진국이나 우리 나라 등에 많은 질병으로 사망 원인 중 상위를 차지한다. 세계 장수 지역의 공통점은 혈관 질환이 적
부부 갈등의 문제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우리들의 공통적인 문제가 됐다. 문제의 주요인은 의사소통의 부재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대화'가 무엇인지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화는 상대방의 생각을 수용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상대방의 의견을 진지하게 듣고 받아들이면서 나와 상대의 생각 차이를 살펴보고 공통점을 찾아 서로를 잇는 노력이 일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많은 부부가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대화하자"면서도 그저 자기 생각만 쏟아 놓기 일쑤이다. 그리고 배우자가 제기하는 문제는 제쳐 놓은 채 서로 말꼬리를 잡고 불필요한 신경전을 벌인다. 그래서 대화는 10분을 넘기지 못하고 부부 싸움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의사소통의 한 형태일 뿐'이라고 애써 치부해 온 것도 부인할 수 없다. 살다 보면 부부 싸움은 있게 마련이다. '부부 싸움을 잘하기 위한 10계명'을 소개한다. 1계, 승리자가 되기 보다는 사랑하는 자가 되기에 힘쓰라. 2계, 한가지 주제만을 다루라. 3계, 타임 아웃을 지키라. 4계, 싸우되 1m이내에서 싸우라.-무대를 친정까지 확대 하지 말라.
그리스 신화에는 연인 아도니스가 멧돼지에게 물려 죽자 비너스가 흘린 눈물이 붉은 장미가 되었다고 돼 있다. 장미를 뜻하는 영어의 로즈(rose)는 그리스어 로돈(붉은색)이 어원. 독일에서는 로제,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는 로사, 네덜란드에서는 로스, 헝가리에서는 로자라 하고 페르시아어로는 굴이다. 중국은 치앙웨이, 인도네시아는 분가마와르, 일본은 바라라고 한다. 지중해 동쪽 에게해 남동쪽에 로도스 섬이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태양신 헤리오스상이 있고 고대 로마 때는 키케로, 시저, 브루투스 등이 배웠다는 철학의 최고 학부가 있던 곳이다. 이 로도스 섬이 장미가 피는 섬이라는 뜻이다. ‘장미’에서 나온 어구에 ‘장미빛’ ‘장미 아래’ ‘푸른 장미’ 같은 말들이 있다. ‘장미빛 인생’이란 샹송도 있는데 장미빛은 담홍색이나 핑크를 가리키는 말. ‘장미 아래’는 비밀 이야기, ‘푸른 장미’는 불가능을 뜻한다. 요즘엔 푸른 장미도 있다지만 전에는 만들지 못해 불가능의 뜻으로 쓰였다. 장미를 아주 좋아했던 미녀는 클레오파트라와 나폴레옹의 비 조세피느. 동양 원산의 장미를 조세피느는 샤토마르메송에서 8종에서 2천500종으로 늘렸다. 클레오파트라는 궁전과 침실,
매달 매시간 인터넷상 상거래가 이루어지고 지금 이순간도 누군가는 인터넷상 거래를 하고 있을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하여 관련 제품의 상세 화면등을 보면서 마우스 클릭만으로 주문에서 결제, 배송까지 확인 할 수 있다는 편리성 때문에 그 이용자들이 급증하는 추세지만, 통상‘先결제’라는 인터넷 거래의 특성을 악용하여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를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았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 휴가철에는 에어컨 및 텐트등 유명한 상품을 시중 가격에 비해 싸게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 한 후 고객으로부터 선불금을 받은 뒤 잠적해버리거나, 또는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팔 생각이 없으면서도 직 거래를 하기로 한 후 돈만 받고 연락을 끊어버리는 등의 수법을 이용한 사기 사건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한번만 더 생각하고 주의를 갖는다면 사이의 범행에 노출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기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선 다음과 사항을 잘 체크해 보아야겠습니다. 첫째, 인터넷거래는 무조건 신용카드를 이용하며, 현금거래를 유도하는 사람은 의심해봅니다. 둘째, 인터넷상 “더치트”등 사기 피해 정보 사이트를 통해 계좌조회 및 핸드폰 사용자를 통해 미리 확인해보는것이 중
어렸을 때 부모님과 같은 상에 앉아 밥을 먹다 보면 “밥을 먹을 때 큰소리를 내면 안 된다”, “밥을 먹을 때는 좋은 이야기만 해라”, “밥그릇은 깨끗이 비워라”, “바른 자세로 앉아 먹어라” 등의 이야기를 듣곤 했었다. 그 때는 잔소리로 생각했지만 이러한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 어른이 수저를 들기 전에 음식에 손을 대지 않고 기다리며 예의를 배웠고, 식사 중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나와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웠다. 식탁에 오른 맛난 음식을 나눠 먹는 과정에서 더 먹고 싶은 욕심을 참는 절제와 배려를 배웠다. 식탁에 오르기까지 농부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도 배웠다. 이른 아침, 사랑하는 가족들이 서로 밥상을 마주하고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오곡밥과 된장국, 갖가지 나물들을 여유 있게 먹는 정겨운 모습, 이 얼마나 아름답고 흐뭇한 모습인가! 밥상은 단순히 허기를 해결하는 것 이상의 의미와 격식이 있는 자리였고 자녀들을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장이었다. 식구들이 다 함께 제시간에 일어나 밥상 앞에 앉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배도록 해 자기관리 능력을 키워준다. 또 식욕이라는 원초적 본능이 가족끼리 부딪치는
"위인이 우리 보다 나은 것은 머리가 조금 높이 솟아 올라 있다는 데 지나지 않는다. 다리는 그대로 낮은 데에 있다" 파스칼의 말이지만, 그 자신이 사실은 ‘우리 보다 머리가 조금 높이 솟아 있는’ 사람이다. 위인들의 언행은 후세에 잘못 알려지는 일이 많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문자는 없다’ 나폴레옹의 말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는 이런 말을 한 일이 없다. 사실은 이렇게 말했다. "불가능이란 말은 어리석은 자가 망상을, 겁쟁이가 핑계를, 권력자가 자신의 무능을 말하는 언어이다" 하루에 3시간 밖에 안 잤다는 말도 거짓말이다. 비서관 푸리엔느의 말을 빌면 그는 하루 8시간을 잤고 거기다 낮잠까지 잤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제창한 죄로 종교 재판을 받고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했다는 말이다. 교황의 권세가 하늘을 찌르던 시대인데 거기 굽히지 않고 그래도 지구는 돈다 했으니 진리를 왜곡하지 않으려는 과학자의 양심이 엿보이는 명구다. 그러나 이 역시 수사학이 만들어낸 명언이다. 실은 재판이 끝나자 몸을 가눌 수 조차 없게 지쳐버린 갈릴레이가 이렇게 중얼댄 것이다. "아, 현기증이 난다. 마치 지구가 돌고 있는 것 같아" 성서에 없는 사실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