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달려라 꿈, 열려라 취UP'이라는 주제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에서 전주시와 고용노동부가 함께하는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 열린다.(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전북 전주시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회장 임규철)가 주최하는 '2018 제2회 전주시 채용박람회'가 24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에서 열린다. '달려라 꿈, 열려라 취UP'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주시와 고용노동부가 함께하는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견 우수 강소기업 30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존과 역량강화존, 청년정책존, 공감힐링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장면접 존에서는 각 기업 취업업무 담당자들이 구직들과 1대1 현장 면접과 매칭 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구직 참가자들에게 이력서 무료 촬영을 비롯해 면접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사은품 증정 등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임규철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회장은 "앞서 1회 행사때도 채용규모 60명에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행사에도 취업 희망자와 우수기업 취업업무 담당
링크대상 천부지지(天府之地) 옥야백리(沃野百里) ▲2017년 12월「2017년 농산물브랜드 대전」에서 춘향愛인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와 통합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리시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우수조직으로 선정됐다.(남원시) 예로부터 천부지지(天府之地) 옥야백리(沃野百里) 로 불렸던 전북 남원은 운봉, 인월, 아영, 산내 동부권 고랭지에서 수지, 송동, 주생, 금지 평야지대에 이르는 비옥한 토지에서는 1년 내내 품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비옥한 토지의 이점을 살린 남원시 농산물공동브랜드 ‘춘향愛인’이 올해도 매출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춘향愛인은 9월 말 현재 744억 6500만원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어 올해 매출 8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춘향愛인이 이처럼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청정남원의 자연환경과 철저한 품질관리, 지속적인 홍보효과가 빛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민들은 가장 어려운 판매와 유통을 조합에서 맡아줌으로서 농사에 전념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춘향愛인 시작은 딸기
28일 남원지사가 최우수지사 도약을 위한 내부경영평가 지표관리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농어촌公 남원지사가 28일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내부 경영평가 지표관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는 지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평가지표별 관리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새로 추가된 지표 ▲변경된 지표 ▲담당자별자 주요 사업별 추진 실적보고 ▲중점 추진 업무 ▲부진했던 지표 원인분석 ▲개선대책 마련 ▲현안사항 공유하기 등을 바탕으로 내부경영평가 지표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올해 최우수지사를 목표로 설정해 분기별 이행실적을 점검키로 했다. 농어촌公 남원지사 박재근 지사장은 "직원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경영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본다"며 "달라진 평가지표를 잘 숙지해 각자 맡은 바 지표관리에 철저히 대비하여 연간 업무계획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가 3일 남원시 각 지역 농업인 대표 13명으로 구성된 제1차 지사 운영대의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역 농업인의 참여로 공사 혁신경영을 실현과 서비스 제고를 위한 목적이 있다. 제1차 지사운영대의원 회의에선 △공사 추진사업에 대한 이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 의견 개진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자율성과 효율성 제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박재근 지사장은 올해 남원지사 주요 업무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상시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운영대의원의 지사업무 전반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가 "영농에 필요한 양질의 용수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남원지역 농업생산성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5일 남원시 주생면 도산리에 위치한 금풍저수지에서 물관리 현장설명회 및 풍년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2018년 금풍저수지 통수식을 개최했다. 남원지사는 통수식에 앞서 용·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오물을 제거하고, 퇴적된 토사를 준설하는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에 나섰다. 이날 수질개선 비전 결의문 선서를 통해 전 직원이 '맑은 물 밝은 미래'에 앞장서기로 결의했으며, 남원시청 이준무 농정과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재근 남원지사장은 "통수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모내기 등 영농 활동에 농업인들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지사는 지역 수혜면적 6117ha에 저수지 76개소, 양·배수장 19개소, 취입보 75개소, 관정등 40개소 총 210개소의 농업용수 공급 시설물과 1426km의 용·배수로 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통수식엔 이형우 남원시 안전경제건설국장 등 남원시청 직원, 운영대의원, 농업인 대표, 시
남원시가 축산시설물 축사 및 부대시설에 대해 가축재해보험 가입 유도를 통한 농업인 안정 지원사업을 알차게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원시는 이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자연재해와 화재, 각종 사고에서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있다. 현재 남원지역 보험 가입율은 한 해 약 350여 농가에 육박할 정도로 보험 가입율이 높아지는 추세다. 가입 농가의 지원한도는 농가당 연 보험료 400만원 중 보조금 300만원(지방비 등), 자부담 100만원 이내 25%를 농가가 부담하는 제도다. 시가 연중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는 보험 가입대상 축종은 소, 돼지, 말, 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 사슴, 양, 벌, 토끼, 오소리 16종이다. 보험가입은 연중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1년간으로 보험 취급기관은 NH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이다.
타파인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가 경영위기 농가의 부채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남원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경영회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이란, 자연재해 및 각종 부채 등의 이유로 경영위기 농가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해 그 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하고 매입한 농지는 부채농가에 다시 장기 임대(7∼10년)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임대기간 종료 후에는 임대농에게 환매권을 우선 보장하고 있어 농업인의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경영회생지원사업 매입농지는 공부상 지목이 전·답·과수원인 농지이며, 매입가격은 감정평가금액 ㎡당 6만원 이하 농지만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금융기관 또는 공공기관에 대한 부채금액이 3000만원 이상 이거나 최근 3년 이내 농업 재해로 연간 농가 피해율이 50% 이상인 농가다. 제외대상은 76세 이상, 상가·2주택 소유자, 농업외 소득이 50%이상인 농업인이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농지은행부로 방문하거나 063-620-2031로 전화하면 담당자와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농지은행 홈페이지(www.fbo.or.kr)에 접속하면 사업내용을 확인할
▲이용호 의원 측과 하림 측은 남원시에 2400억원 신설 투자 안을 이미 구체적으로 도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림그룹이 만든 투자 세부계획서. ▲3일 오후 1시 30분께 이용호 의원과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전북 남원시가 조성중인 사매일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남원시 관계자로부터 산단 조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용호 국회의원 의원실 이용호 국회의원(무소속, 남원임실순창, 교문위) 초청으로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전북 남원시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중인 사매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남원에 대규모 투자를 깜짝 발표했다. 3일 오후 이용호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하림그룹이 남원시에 2400억원 규모의 가금산업 투자 추진과 함께 2019년부터 장학사업과 하림그룹 신설 투자사업에 구체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1시께 김 회장 일행은 1차로 이 의원이 마련한 남원축협 사무실에서 강병무 축협조합장, 남원시의회 강성원, 김승곤 의원 등 남원지역 하림육계농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미리 준비한 친환경 가금산업 특화 방안과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이 의원과 김 회장은 이어 오후 1시 30분께 투자 후보 지역인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가 29일 남원시 주생면에 위치한 금풍저수지에서 지역 농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 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 영농급수 전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빈병, 오물수거와 제당주변 잡목을 제거해 맑고 깨끗한 양질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농업용수의 직접적 수혜자인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수질 보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켰으며, 정기적인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남원지사는 맞춤형 수질관리를 위해 매년 4회 정기적으로 수질을 측정하고 있다. 또 원활한 수질관리를 도모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시 대산면 대곡리 조명훈씨가 취나물을 뜯고 있다.ⓒ남원시 전북 남원시 대산면엔 봄내음이 가득하다. 대산면 대곡리 조명훈(69)씨의 외길 농법 때문이다.조씨는 25년전부터 친환경으로 취나물을 재배 매년 정월대보름 무렵부터 취나물 수확을 시작하고 있다.남원에서 재배되는 향긋한 봄내음 가득한 취나물은 소비자들에게 봄의 미각을 돋구는 채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출하가격은 37000원/4kg 정도로 수확량이 많지 않아 남원지역에만 출하를 하고 있지만 3월 중순부터 수확물량이 늘어나면 친환경 농업법인에 납품할 계획이다.특히 조씨는 건취로도 가공 출하하며 가을철에는 취종자를 채집하여 판매하는 등 다양하게 수확물을 판매하면서 10a당 600만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