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오는 25일까지 연말 해외여행 고객들을 위한 동남아 노선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탑승기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12개 동남아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 최저가 90,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12개 노선은 인천, 김포 등 수도권 공항뿐만 아니라 청주, 부산, 제주 등 지방공항에서 출발 가능한 노선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특가 이벤트는 12월 항공편에 대해 진행하여 연말 직장인들의 남은 연차를 사용할 때 활용하면 좋을 이벤트다. 대만, 홍콩 등은 연차 1~2일 정도 활용하여 여행을 떠날 수 있으며 방콕, 하노이, 다낭, 코타키나발루 등 대표 휴양지의 경우 3박 5일 패턴으로 연차 3~4일 정도 활용하여 떠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직장인들을 위한 동남아 노선 특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남은 연차를 알차게 활용하여 추운 겨울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계획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 완주군에 조성하고 있는 완주 삼봉 웰링시티 전북 완주군 완주삼봉월링시티의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가 공급된다.12일 한국토지공사(LH) 전북본부는 완주상봉 웰링시티지구 내 공동주택(B-2BL)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완주삼봉웰링시티는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와 봉동읍 고천리 일원 총 914,978㎡ 규모로 개발되고 있다.주거와 상업은 물론 학교와 공원 그리고 각종 행정기관이 결합된 지구로 초ㆍ중고, 공립유치원 및 소방서, 보건소, 파출소, 도서관, 공영주차장 6개소, 보훈회관, 치매안심센터 등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선다.또 근린공원과 편백나무숲을 조성해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인근에는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벨리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했다.오는 2020년 12월 31일 완공예정이며 수용인구는 1만4,788명(5,902호)이다.이번 공급대상 토지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이며 총 81필지다.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인20일 오후 4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문의사항은 완주삼봉사업단(063-263-8825)으로 하면 된다.
이스타항공이 '나만 알고 싶은 이바라키 소도시 여행' 특집으로 인천-이라바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가격으로 일본 대표적 관광도시인 도쿄 근교 소도시 이라바키 노선 편도총액운임을 6만7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11월 13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가능하다. 이바라키 추천 여행지 TOP 5는 ▲오아라이 수족관 ▲가이라쿠엔 ▲후쿠로다 폭포 ▲류진 대조교 ▲히타치 해변공원 이다. 일본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오아라이 수족관은 일본 내 가장 많은 상어종을 사육하는 수족관으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협곡에서 호수를 향해 번지점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류진 대조교도 인기가 많다. 이밖에도 일본 3대 정원이라고 불리우는 가이라쿠엔, 일본 3대 폭포 후쿠로다 폭포 등 아름다운 자연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명소가 추천지로 꼽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바라키는 소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동시에 도쿄와 가까워 도시 관광까지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특가이벤트를 활용하여 다채로
White Capital Group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화이트 에셋 그룹(White Assets Advisors GmbH) 회사 구조 전북 남원시 사매일반산업단지에 1조원이 넘는 투자 계획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17일 화이트 캐피탈 홀딩스 코리아 주식회사는 “남원시 사매산업단지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이 회사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이트 에셋 그룹(White Assets Advisors GmbH)의 한국 투자법인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난해 5월 광주광역시에 한국법인을 설립했다.스위스 본사인 화이트 에셋 그룹은 지난 3월 광주광역시에 있는 에코전력과 총 1억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 강동원 전 국회의원이 전북도와 남원시를 상대로 투자업무를 총괄하는 투자사업단장을 맡는 등 구체적인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강 전 의원은 여러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투자회사와 접촉하면서 다른 지역을 물리치고 남원으로 투자를 이끌었다고 밝히고 있다.이번 투자로 인해 1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등 남원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공헌했다.투자 소식이 지역에 알려지면서 남원시 곳곳에 투자환영 현수막이 붙는
지난 1일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2018년 10월 5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화면 일부 서울지역의 부동산 과열을 잡기 위해 내놓은 정부 대책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9월13일 정부의 부동산대책 여파로 서울 아파트 값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지방 대부분의 부동산 거래는 끝 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2018년 10월 5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강남3구의 아파트 값 변동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0월 다섯째 주에는 용산구와 동작구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서울지역의 평균 변동률도 0.02%를 기록하는 등 9월 13일 정부 대책 발표이후 8주 연속 오름폭이 줄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서울지역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던 지역 부동산 시장은 고사 직전에 몰려 있다. 최근 전북 완주에서 공단의 정주연건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미니복합타운`과 `완주삼봉 웰링시티(LH)`사업 성공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완주삼봉 웰링시티의 경우 아파트부지가 저렴한 입찰가에도 불구하고 유찰됐고 상업시설용지도 27필지 가운데 4필지가 유찰됐다. 이번 경매의
▲남원시는 2019년 3월부터 남원 광한루원 등의 입장료를 인상하고, 관광지 입장료에 지역화폐 요금을 추가해 방문객이 보다 많은 지역물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남원시 전북 남원지역 유명관광지의 인기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남원시는 2019년 3월부터 남원 광한루원 등의 입장료를 2000원 인상하고, 입장료 일부를 '남원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기본계획을 수립, '남원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안'도 제정했다. 남원시는 관광지 입장료에 지역화폐 요금을 추가해 방문객이 보다 많은 지역물품을 구매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지난해 광한루 유료 누적방문객 93만명, 올 10월 현재 90만명을 돌파한 상황에서 지역상권&경제활성화 '도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춘향제 기간 방문객 25만명을 합산하면 연간 100만명 이상이 '남원사랑 상품권'을 이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사랑 상품권'은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1차 발행 규모는 10000원권 9만매, 1000원권 10만매 등 총 19만장(10억원)이다. 남원지역 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 등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한 모
▲지난 2일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 '2018년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된 지리산맑은물춘향골 소영진 대표가 부인 유난희씨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소영진 대표 제공 지난 2일 경북 칠곡군에서 2018년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된 지리산맑은물춘향골 소영진 대표./소영진 대표 제공 ▲지난 2일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 2018년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된 지리산맑은물춘향골 소영진 대표./소영진 대표 제공 ▲지난 2일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 2018년 신지식농업인 시상식에서 소영진 지리산맑은물춘향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소영진 대표 제공 ▲지난 2일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 2018년 신지식농업인 시상식에서 소영진 지리산맑은물춘향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소영진 대표 제공 지리산 자락에서 대를 이어 묵을 빚던 업체 대표가 신지식농업인장에 선정됐다.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묵을 3대째 만들고 있는 소영진 지리산맑은물춘향골 대표를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신지식농업인은 농식품부가 농업인의 기술·경영지식을 확산하고자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선발해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까지 모두 434명이 선정됐다.이번 선정을 통해 지리산맑은물춘향골의 소영진 대표는 3대째 전
▲오는 24일 '달려라 꿈, 열려라 취UP'이라는 주제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에서 전주시와 고용노동부가 함께하는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 열린다.(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전북 전주시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회장 임규철)가 주최하는 '2018 제2회 전주시 채용박람회'가 24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에서 열린다. '달려라 꿈, 열려라 취UP'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주시와 고용노동부가 함께하는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견 우수 강소기업 30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존과 역량강화존, 청년정책존, 공감힐링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장면접 존에서는 각 기업 취업업무 담당자들이 구직들과 1대1 현장 면접과 매칭 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구직 참가자들에게 이력서 무료 촬영을 비롯해 면접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사은품 증정 등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임규철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회장은 "앞서 1회 행사때도 채용규모 60명에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행사에도 취업 희망자와 우수기업 취업업무 담당
링크대상 천부지지(天府之地) 옥야백리(沃野百里) ▲2017년 12월「2017년 농산물브랜드 대전」에서 춘향愛인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와 통합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리시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우수조직으로 선정됐다.(남원시) 예로부터 천부지지(天府之地) 옥야백리(沃野百里) 로 불렸던 전북 남원은 운봉, 인월, 아영, 산내 동부권 고랭지에서 수지, 송동, 주생, 금지 평야지대에 이르는 비옥한 토지에서는 1년 내내 품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비옥한 토지의 이점을 살린 남원시 농산물공동브랜드 ‘춘향愛인’이 올해도 매출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춘향愛인은 9월 말 현재 744억 6500만원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어 올해 매출 8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춘향愛인이 이처럼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청정남원의 자연환경과 철저한 품질관리, 지속적인 홍보효과가 빛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민들은 가장 어려운 판매와 유통을 조합에서 맡아줌으로서 농사에 전념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춘향愛인 시작은 딸기
28일 남원지사가 최우수지사 도약을 위한 내부경영평가 지표관리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농어촌公 남원지사가 28일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내부 경영평가 지표관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는 지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평가지표별 관리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새로 추가된 지표 ▲변경된 지표 ▲담당자별자 주요 사업별 추진 실적보고 ▲중점 추진 업무 ▲부진했던 지표 원인분석 ▲개선대책 마련 ▲현안사항 공유하기 등을 바탕으로 내부경영평가 지표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올해 최우수지사를 목표로 설정해 분기별 이행실적을 점검키로 했다. 농어촌公 남원지사 박재근 지사장은 "직원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경영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본다"며 "달라진 평가지표를 잘 숙지해 각자 맡은 바 지표관리에 철저히 대비하여 연간 업무계획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