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 봉사활동
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남원시지회 정행열 지회장과 장금례 여성회장, 그리고 여성회원들은 지난 13일 어현동 사랑의 광장과 조산동에 이르는 요천변에서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서 8월 28일에는 주천면 육모정계곡에서 행락철 피서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우리강산 깨끗이, 국토대청결 캠페인’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실시하고 있는 6대 중점사업 중 하나로 남원시지회는 정례적으로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월 봉사활동은 23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남원시지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은 정 지회장의 후원과 포순이봉사단 여성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더하기 때문이다. 정행열 지회장은 “자원봉사 하는 시민의식이 더욱 확산돼 모두가 안심하고 더불어 사는 시민사회가 만들어 질 때까지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