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현장] '추석 밥상머리 민심', 김영태 의장 차기 남원시장 1위 굳히기
(남원=타파인) 김진주 기자 =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원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여론조사에서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이 ‘대세론’을 굳혀가고 있다. [칼럼] 김영태 의장, 민심이 만든 ‘대세론’의 주인공 추석 밥상머리 지역 민심은 김 의장에게 무게가 실렸고, 여론조사 결과는 이러한 흐름을 뚜렷하게 입증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8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김 의장은 오차범위를 벗어난 격차로 선두를 지키며 남원시장 선거의 유력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 김영태 압도적 1위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9월 24~25일 남원시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영태 의장은 29.2%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https://v.daum.net/v/20250926120120035 이어 이정린 전북도의원(19.5%), 양충모 전 새만금개발청장(13.9%), 김원종 전 복지부국장(12.9%), 최경식 현 남원시장(10.3%), 오철기 전북대 총동창회 부회장(5.1%) 순으로 나타났다. 김 의장은 특히 30대(54.0%), 18~29세(46.1%) 청년층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으며, 권역별로는 도심과 읍·면 지역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