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2일 오후 2시 20분께 전북 순창군 메타세쿼이아길./사진=최봉오 기자 2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일요일인 24일은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는 대기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고 높아져 전북은 '나쁨' 상태가 주말 동안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은 일요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유지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장수가 영하 5도, 무주와 진안, 임실, 익산은 영하 4도, 완주가 영하 3도, 남원과 순창,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은 영하 2도, 전주가 영하 1도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낮 최고 기온은 완주가 영상 15도, 남원과 전주, 임실, 순창, 익산은 14도, 무주와 장수,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이 13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24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1도에서 1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전북 남원 광한루 서문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내고향 생고기' 정육전문 식당이 추어탕 전문 식당 사이에서 남원맛집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낮 12시께 김용주 남원시 금동장과 이곳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남원 육사시미의 역사를 들을 수 있었다. 김 동장은 '내고향 생고기' 식당의 육사시미가 상급이며, 가격 또한 착한 가격이라고 말했다. 육사시미와 육회(대 35,000원), 육회비빔밥(돌솥밥 포함 8,000원) 등을 주력으로 팔고 있다. 추어탕이 유명한 남원에서 생고기집이 생소할 수 있지만, 남원은 역사적으로 고증받을 정도로 육사시미가 유명했던 곳이다. /이상선 기자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일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모레 23일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또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노가 높아 22일까지 나쁨 상태를 유지하겠다. 기온은 21일 낮 최고 기온은 남원과 전주, 장수, 임실, 정읍이 14도, 무주와 진안, 익산, 김제, 부안이 13도, 완주와 순창, 고창이 15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남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