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시장 푸른 뱀의 해, "남원시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
남원시가 2025년을 맞아 '더 머물고, 살고 싶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을 목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오는 1월 20일부터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5년 시민공감 열린대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대화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남원시의 최경식 시장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최 시장은 남원이 도약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열린 대화에서는 첨단드론스포츠활성화지원센터 건립, 다목적 드론활용센터 건립, 2025 남원 국제드론제전 개최, KTX 남원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대응 등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사업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원의 성장과 도약에 대한 확신과 희망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시민 중심의 열린현장 행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제안된 사항들은 분기별로 점검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2025년에는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과 화합에 더욱 중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