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타파인 특별취재팀) 장수군 산서면 신덕길의 ‘지렁이 농장’은 오니 처리장으로 변질돼 주민들에게 심각한 악취와 피해를 안겼다. 지난 1탄부터 4탄까지 본지는 이 사태의 실체와 행정의 무책임, 돈의 흐름, 주민 건강 피해를 추적해왔다. 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다. “해법은 있는가.” ■전문가들의 제언 환경 전문가들은 우선 투명한 관리 시스템 마련을 강조한다. 전북환경 관계자는 “외부 오니 반입량과 처리 과정을 주민에게 공개해야 한다”며 “공적 감시 체계를 강화하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피해는 반복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법률 전문가들은 "허가 당시 목적과 실제 운영 형태가 다른 경우, 즉각적인 허가 취소와 법적 제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한 환경 전문 변호사는 “지렁이 농장으로 허가받고 오니를 처리한다면 이는 명백한 위법 소지가 있다. 지자체의 관리 책임도 함께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민들의 자구책 주민들은 더 이상 행정의 침묵만을 기다리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산서면 가칭주민대책위는 집단 민원과 함께 법적 대응도 준비 중이다. 주민 이 모 씨(60)는 “이제는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군청과 업체 모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수군 전북 장수군 뜬봉샘은 금강의 첫물(발원)이다. 그 곳에 자리한 금강첫물 뜬봉샘생태관광지서 지난 7일 여름기획 프로그램 '뜬봉샘 별빛차회 달빛걷기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수군 수분리 물뿌랭이마을 주민협의체가 주도하는 하지감자 수확체험과 생태밥상, 별빛아래 금강 첫물소리, 풀벌레 소쩍새 등 자연의 소리를 체험하는 서정적인 가족 힐링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금강첫물 뜬봉샘생태관광지는 2015년 전북도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후 각종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탐방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 유치원', '숲속 배움터','샘물/개울/강물/바다학교' 등 수학여행 프로그램과 이성계 설화를 테마로 한 '역사여행 프로그램', 금강 트레킹 프로그램 '비단물결 금강천리길의 시작 뜬봉샘을 가다'을 운영하고 있다. 생태관광프로그램 참여는 장수군 뜬봉샘생태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순군 장수누리파크 구름도 쉬어간다는 장수군이 여름 성수기 캠핑족을 잡기 위해 분주하다. 캠핑 여행지로 각광받는 장수군 장수누리파크는 농촌테마파크 내 해발 500고지에 백두대간 8대 종산이자 금남호남정맥의 초고봉인 장안산에 위치하고 있다. 장안산을 둘러싸고 산 아래 위치한 장수읍 분지는 구름도 쉬어 넘는 곳으로 맑은 공기와 한우, 사과, 오미자 등 먹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장수누리파크 오토캠핑장은 장수읍내에 위치하면서도 주변에 휴양시설이 근접해 있고, 의암공원 야경과 작은영화관은 지루할 틈 없는 캠핑에 금상첨화다. 장수누리파크 오토캠핑장은 19개의 사이트와 취사장, 샤워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소규모 캠핑장으로 아담한 사이즈에 공원 산책과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여유를 찾아 휴양을 즐기는 캠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5일 장순군에 따르면 "장수군 방화동 캠핑장과 와룡자연휴양림이 이미 성수기 예약 사이트가 만석을 이루고 있다"며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캠퍼라면 장수누리파크 오토캠핑장 예약을 서두르는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7월~8월 성수기 시즌 예약을 접수받고 있으며, 예약은 장수누리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장수누리파크 및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