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에서는 등산·트레킹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등산·트레킹 특강>을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등산학교 온라인 특강은 매월 다른 주제를 가지고 열린다. 5월 ‘등산이 건강에 좋은 이유’, 6월 ‘해외 등산문화와 예절’, 7월 ‘나는 이렇게 살아났다(산악사고 생존경험담과 생존 요령)’, 8월 ‘숲과 나무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9월 ‘산악영화 명장면 진짜? 가짜?’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5월26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첫 번째 특강은 ‘등산이 건강에 좋은 이유’라는 주제로 등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등산방법에 대해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강의는 1993년 국내 여성 최초로 故지현옥, 김순주씨와 함께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최오순씨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등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사전접수 페이지(forms.gle/FwRdPS2xD5kpKymG8)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사전접수기간은 5월23일(일)까지이다. 사전 접수를 못하더라도 교육 당일 유튜브(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채널)를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별도의 교육비는
남원 승월산악회(회장 왕재영)가 지난 19일 경남 사천 각산으로 2017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산행을 다녀왔다. 각산은 삼천포항 서쪽 바다와 접해있는 해발 398m의 육산으로 산세가 포근하고 산행이 그리 어렵지 않은 데다 주봉에는 산성과 봉수가 조성돼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승월산악회 산행에는 이날 일반등산객들도 많이 참가해 40여명이 넘는 인원이 산행을 함께했다. 승월산악회 회원들은 또 이날 하산주로 삼천포항의 신선한 횟감을 준비해 눈과 입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승월산악회 왕재영 회장은 “2017년 산행을 아무 사고 없이 건강하게 마무리해 즐겁고 고맙다”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산이 주는 행복을 함께 만끽해 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