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북부사무소 조점현 신임 소장 취임
▲조점현 지리산북부사무소장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신임 소장에 조점현(만 51세) 지리산국립공원본부준비단 부단장이 부임했다. 경남 산청 출신인 조 소장은 1991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 본부 자원보전처, 행정처, 한려해상 행정과장, 가야산 자원보전과장 등을 거쳐 지리산국립공원본부준비단 부단장을 역임하고, 이번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에 부임됐다. 조점현 소장은 "국립공원 생태계와 자원의 다양성을 온전하게 보전하고, 지역사회와 협치를 통한 공감과 소통의 공원관리로 국민의 행복을 높여주는 지리산국립공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 소장은 부인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