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와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한 치유 메디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안군과 원광대는 해양치유 개념에 의료를 접목한 가칭 해양치유 메디컬센터를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하여 300억원 규모로 건립하여 운영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원광대 총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박성태 총장과 권익현 군수를 비롯해 부안군에서 임택명 경제산업국장,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 박찬병 보건소장, 원광대에서는 정성태 기획처장, 전병훈 교무처장, 유병남 대외협력홍보처장, 이동기 글로컬소통실장이 참여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원광대와 부안군이 글로컬대학30 협력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끌어내는 ‘치유메디컬 산업’의 성공적 모델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부안지역 내 해양·산림 자원을 활용한 치유 메디컬센터 유치(건립) 및 운영 ▲해양치유 의료 전문가 인재 양성 ▲부안 갯벌, 해조류, 연안습지 등과 연계한 보건관광 프로그램 개발 ▲양·한방 치유 등 다양한 메디컬 콘텐츠 개발 등이 담겨있다. 박성태 총장은 “치유 메디컬센터를
▲이번 축제는 2018년도 전북도 겨울철 관광상품 운영 지원 공모사업으로 올해 두번째 행사로 남원시는 전북도 14개 시·군 관광네트워크 전북투어패스와 연계해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하는 시내권 겨울관광의 중심 행사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남원시▲이번 축제는 2018년도 전북도 겨울철 관광상품 운영 지원 공모사업으로 올해 두번째 행사로 남원시는 전북도 14개 시·군 관광네트워크 전북투어패스와 연계해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하는 시내권 겨울관광의 중심 행사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남원시한국 관광의 별에 빛나는 '예촌'에서 겨울을 뜨겁게 해줄 신나는 추억 축제인 동동·동화(冬童·童話) 축제가 열린다. 13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북문 예촌 거리는 크리스마스 전후(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동동·동화'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축제는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광한루원 주변의 겨울을 소재로 기획,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물한다는 스토리로 구성된 만큼 설렘 가득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아빠가 아이에게 '감성'을 선물하고, 그 감성을 통해 어릴적 추억을 되살려 주면서 아이에겐 겨울축제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