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날씨]낮부터 구름 많아져…주말까지 이어져
▲전북 남원 광한루 서문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내고향 생고기' 정육전문 식당이 추어탕 전문 식당 사이에서 남원맛집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낮 12시께 김용주 남원시 금동장과 이곳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남원 육사시미의 역사를 들을 수 있었다. 김 동장은 '내고향 생고기' 식당의 육사시미가 상급이며, 가격 또한 착한 가격이라고 말했다. 육사시미와 육회(대 35,000원), 육회비빔밥(돌솥밥 포함 8,000원) 등을 주력으로 팔고 있다. 추어탕이 유명한 남원에서 생고기집이 생소할 수 있지만, 남원은 역사적으로 고증받을 정도로 육사시미가 유명했던 곳이다. /이상선 기자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일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고 모레 23일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또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노가 높아 22일까지 나쁨 상태를 유지하겠다. 기온은 21일 낮 최고 기온은 남원과 전주, 장수, 임실, 정읍이 14도, 무주와 진안, 익산, 김제, 부안이 13도, 완주와 순창, 고창이 15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남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