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김종관, 부위원장 장선화, 위원-윤지홍, 김승곤, 김성기, 이정린, 강성원, 왕정안 * 소관부서: 경제과 안전재난과, 농정과, 원예허브과, 축산과, 산림과, 도시과, 건설과, 교통과, 건축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환경사업소, 상수도사업소 “질타 못지않게 잘된 일은 칭찬 ” 15일 시작된 안전경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가 23일 현지감사와 종합감사, 감사결과보고서 취합 강평과 함께 마무리 됐다. 안전경제건설위원회 소관 부서는 14개 부서로 의원들은 집행부를 질타하거나 잘 못된 점만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잘된 점에 대해서는 칭찬도 아끼지 않는 행정사무감사를 펼치는데 노력했다. 김종관 안전경제건설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철저한 자료수집과 자료 분석을 통해 정확하고 논리적인 원인규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모호하고 포괄적인 표현은 지양하고 구체적이며 실천방안이 포함된 대한을
남원시의회 제218회 정례회가 개회된 가운데 24일엔 제2차 본회의가 열려 3명의 의원이 남원시정 전반에 관해 시정질문을 펼쳤다. “노암 제3산업단지 활성화와 공정한 인사원칙” 김승곤 의원 본 의원은 많은 현안사업들을 안고 있는 남원시의 현 상황들이 마치 당나라 시인 동방규의 시 ‘소군원’에서 유래된 ‘춘래불사춘’과 매우 흡사하다는 생각에 몇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한다. 먼저 우리시가 2009년부터 역점 추진한 노암 제3산업단지와 관련해 기반조성이 부실하게 준공 처리돼 입주 기업들이 입주비용 외 사업비가 추가 발생했다며 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시장의 입장은 무엇인가. 노암 제3산업단지는 준공 분양이 완료되면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은 물론 세외수입 또한 늘어 우리시 경제효과가 크다고 역설했는데 현재까지의 분양률을 보면 한심하다. 조속히 분양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수도권 규제완화에 따른 복안을 가지고 있는지 묻고 싶다. 더불어 태정방직, 코리아더커드, 효산콘도, KT&G에 대한 향후 활용방안이 있다면 답변해 달라. 노암 제3산업단지 내 화장품 산업은 시장의 공약사업이며 수
남원시의회 제218회 정례회가 32일간의 일정으로 14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18년도 예산안 및 각종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와 시정질문 등이 있을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14일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에 대한 출석요구서 채택,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15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돼 남원시 살림 전반에 대해 정책감사를 진행한다. 24일엔 시정질문이 펼쳐진다.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심사와 일반안건 심사가, 또 바로 이어서 9일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2월 1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