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달려라 꿈, 열려라 취UP'이라는 주제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에서 전주시와 고용노동부가 함께하는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 열린다.(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전북 전주시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회장 임규철)가 주최하는 '2018 제2회 전주시 채용박람회'가 24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에서 열린다. '달려라 꿈, 열려라 취UP'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주시와 고용노동부가 함께하는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견 우수 강소기업 30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존과 역량강화존, 청년정책존, 공감힐링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장면접 존에서는 각 기업 취업업무 담당자들이 구직들과 1대1 현장 면접과 매칭 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구직 참가자들에게 이력서 무료 촬영을 비롯해 면접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사은품 증정 등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임규철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회장은 "앞서 1회 행사때도 채용규모 60명에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행사에도 취업 희망자와 우수기업 취업업무 담당
2017 남원시 채용박람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남원시와 고용노동부 남원고용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남원지역 내 17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과 온라인 면접을 통해 200명을 채용한다. 참여기업은 ㈜지엠에프, ㈜보감, ㈜하이코리아 등 제조업 12개사와 전라북도 남원요양원 등 의료업 3개사, ㈜이랜드파크 켄싱턴 리조트 등 서비스업 2개사 등으로 청년, 여성, 장년 등 다양한 계층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지문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금연클리닉, 체력측정, 건강 삼당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또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업체험관과 소상공인 창업, 병무상담,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을 위한 다양한 상담 및 컨설팅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채용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격증 등을 사전 준비해 관심 있는 기업에 구직신청을 하면 된다”며 “이번 행사가 구직난과 실업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