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지난 27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시상식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과 소비자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 행정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순창군전북 순창군이 3년 연속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 27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과 소비자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 행정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 정태옥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 주권을 확보하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황숙주 순창군수가 직접 수상해 영광적인 자리를 함께 했다. 총 16개 분야의 시상이 이뤄진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의 관공서, 민간기업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소통의 장이 되기도 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100여명의 심사위원이 모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순창군이 수상하게 된 주 요인은 △천원버스 단일요
▲27일 전북 순창군이 최근 강천산의 사계를 활용한 감동이 있는 스토리 사진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반영한 아름답고 특색 있는 순창의 풍경을 주제로 한 선정작을 발표했다. /순창군▲ ‘강천산의 가을’(조용형 作, 목포) 대상. /순창군'2018 순창전국사진공모전'에서 전남 목포에 사는 조용형씨의 `강천산의 가을`이 대상을 차지했다. 전북 순창군이 최근 강천산의 사계를 활용한 감동이 있는 스토리 사진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반영한 아름답고 특색 있는 순창의 풍경을 주제로 한 선정작을 27일 발표했다. 공모전은 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사진동우회(회장 김종수)가 주관했다. 군은 지난달 1일부터 16일까지 접수된 총 743점의 작품을 지난 20일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위원이 심사한 결과 총 96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 윤성중 전주대 사진학과교수(심사위원장), 박상주 대한민국 사진대전 추천작가, 방덕원 전북사진대전 초대작가, 황경부 호남미술대전 초대작가, 정성휘 군 산림공원과장이 참여해 입선 80점, 특선 10점, 우수상 3점, 최우수상 2점, 대상 1점을 선정했다. ▲ ‘메주작업’(김종대 作, 광주) 최우수상. /순창군▲ ‘강천추경(김창호 作, 전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