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과 문재인 정부 행안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의 국정운영으로 실력이 입증된 허영일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디지털혁신 대변인이 ‘구립 동작 다둥이 행복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고 산모와 아기부터 행복한 동작을 만들어 내겠다는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허영일 동작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2시 허영일 동작구청장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공약발표회견에서, 갈수록 결혼·출산 시기가 늦어지고 있으며, 산모의 75,.1%가 산후조리원을 통해 출산 직후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동작구의 산모 평균 연령은 34.2세로 전국평균연령 33.1세보다 높으며 전국 기초단체 중 7위로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동작구에는 산후조리원이 2개소만 운영 중이며, 이는 서울시 평균 5개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심각한 부족 상태인 것이라고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허영일 동작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 서울시 평균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동작구에 ‘구립 동작 다둥이 행복 공공산후조리원’을 늘려나가겠다. ▶ 신축과 기존 유휴 시설을 리모델링 방식 등을 함께 검토하여 신속하게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14일 6.1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과 관련한 후보자 심사에서 송하진 현 전북지사와 유성엽 전 국회의원이 컷오프됐다. 결국 충격적인 컷오프로 전북지사 민주당 경선은 김관영 전 국회의원, 안호영, 김윤덕 국회의원 등 3자간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은 15일 경선 후보를 결정한 뒤 오는 20일 일반 여론조사(50%)와 권리당원 여론조사(5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30일 이전에 확정할 예정이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승호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철도파업으로 미뤄졌던 SRT 전라선 운행계획이 대선이 끝난 만큼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며 KTX·SRT 직통노선 증설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전라선에 KTX가 개통되면서 남원지역에서도 철도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고속철이 없어 서울 동부권을 오가는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수서역 출발 SRT를 전라선에 조속히 투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코레일과 다르게 SR에서 운영하는 SRT(수서고속철)는 현재 수서-부산의 경부선과 수서-목포의 호남선만 운행되고 전라선은 소외돼 있다. 이 때문에 서울 강남과 동부권을 오가는 전라선 이용객들은 전북 익산에서 SRT로 환승하거나 용산·서울역에서 하차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시간과 경비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고속철은 물류이동과 생활편의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인프라인데도 유독 전라선, 호남 내륙지역만 소외돼 발전이 늦고 있다”며 “인구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KTX 및 SRT 직통노선 증설이 꼭 필요한 만큼, 이를 해결하는데 정치적 역량을 다하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은 전북도에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균형발전과 경제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전북새만금특별자지도 설치 및 새만금 경제자유특별지구 지정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전북해만금특별자치도법'을 지난 12일 대표 발의했다. 안 의원은 “광역시가 없고 국가균형발전에서도 소외된 전북은 심각한 경제침체와 지방소멸 위기에 당면했다”라며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하는 특별법을 제정해 전북의 틀을 바꾸고 획기적 발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정안에는 전북도의 지역적·경제적 특성을 살려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되는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를 설치하고 향후 10년간 보통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명문화했다. 여기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서 별도 계정을 설치해 지원토록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별도의 발전기금도 조성할 수 있어 재정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더불어 새만금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도지사가 새만금을 투자진흥지구의 지정과 자유무역지역 설치를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고, 투자자와 입주 기업에 대해 조세 등의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13일 4호 공약으로 출산․보육․교육․의료복지․정주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축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남원을 만들겠다는 복지분야 6가지 세부실천 과제를 발표했다. 위 공약의 실천방안으로 △남원의료원 현대화 사업과 산후조리원인 “해피 맘 센터”건립 △공동주택 지원사업 확대로 정주여건 개선 △어린이 체험센터“키즈랜드” 조성 △공교육 보완과 사교육부담을 줄이는 “남원인재학당”건립 △인공지능․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플러스 사업 확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통한 근로자 복지 향상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복지사업은 국가정책과 연계된 사업으로 지자체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의 삶의 질은 복지에서 결정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출산을 위한 좋은 환경 조성부터 노년의 행복한 삶까지 책임질 수 있는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정부 정책기조에 맞는 복지정책 수립과 남원만의 새로운 복지환경조성을 위한 6가지 실천과제를 4호 공약으로 발표하게 됐다고 덧붙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최기환 더불어민주당 전북 순창군수 예비후보가 12일 순창군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약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순창을 풍요롭게 만들 CEO 군수, 군민을 섬기는 영업사원 군수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며, “군민 1인당 소득 5만불 농업부자, 순창군 예산 7,000억 시대 경제·관광부자, 군민 한분 한분을 섬기는 1인케어 행복(행정·복지)부자, 찾아오는 순창, 떠나지 않는 순창을 만드는 문화부자 에 이르는 ‘4대 부자 프로젝트’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순창을 부자로 만드는 4대 부자 프로젝트는 정부 선정 소멸위기지역 순창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마중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공약 발표는 4개 목표, 분야별 20대 과제, 100개 세부공약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해 단계별로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 말했다. 이어 “차기 순창군수는 지역주민이 실제 원하는 사항을 반영해 군정을 펼쳐야 한다”며 “순창을 떠나지 않고 주민과 동고동락한 결과로 100개 공약을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비전 발표 이후 각 프로젝트별 세부공약을 4회에 걸쳐 단계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통상 10여개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승호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12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는 ‘반려동물 친화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먼저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기며 애정을 쏟는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남원에서도 반려동물 등록건수는 170여건이지만 다양한 계층에서 많은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생활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어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가면서 다양한 사회적 갈등과 민원이 발생하고 또 반대로 편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가고 있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조성을 위해 관련 정책을 정비, 보강하고 관광 및 산업과도 연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반려동물 포용정책은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과 맞물려 반려동물 인구 유입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만큼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승호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11일 “남원의 음식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남원은 전통문화와 예술, 자연경관이 뛰어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해 오면서 추어탕 같이 전통음식으로 발전한 것도 있지만, 사장되고 잊혀진 음식이 많다”며 “이를 되살려 특색 있는 먹거리를 개발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7대 정책공약 중 ‘남원의 정체성 회복’과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의 일환이다. 예부터 남원은 추어, 흑돼지, 부각, 황포묵, 콩나물, 고사리, 미라니, 시레기 등이 유명해 이를 이용한 한식과 산채비빔밥 등 음식문화가 풍요로웠다. 하지만 농업, 산업기반이 변하고 먹거리마저 시대 변화를 따라가면서 남원의 음식이 특색을 찾지 못하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요즘 관광트렌드는 특색과 전문성, 특히 먹거리를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다”며 “남원이 간직해온 특색 있는 음식을 발굴, 개발해 음식도 남원다운 남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11일 3호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남원의 농업을 고부가가치 미래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생명바이오산업과 6차 산업 등 농가에 맞는 신품종 개발, ICT 시설원예·농자재 사업과 드론농업, 농기계자동화 등의 농업 신기술지원 등을 확대해 농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6가지 세부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위 공약의 실천방안으로 △농생명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및 생산·가공·유통 등 6차 산업육성 △농림식품부 시범사업(사육장20동, 건조·가공·유통센터, 곤충박물관 조성) △첨단ICT기반 기술혁신으로 청년창업농 육성 △OECD 공적자금을 활용한 글로벌 국제농업대학 유치 △낙농·축산등 자동시설 지원 및 축산분뇨 처리, 악취 저감시설 지원 △계약재배와 공공급식 통한 지역푸드플랜 실현으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농촌인력지원센터 설립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식 후보는 농촌과 농업이 살아야 남원이 살 수 있다고 보고 농림식품부 정책과제를 남원에 접목 미래먹거리인 농생명바이오 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하고 최첨단 농기계 확대 지원과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8일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각종 생활스포츠 전국대회 유치, 그리고 문화·예술 축제 등 관광자원 활성화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경식 예비후보는 위 공약의 실천방안으로 △ LX드론활용센터 조성과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분원 유치, △ 항공관련 공공기관과 함께 연구기관 유치 △ 항공산업 기업유치를 통한 항공클러스터 조성 △ 각종 생활스포츠 전국대회 개최 △ 지역특색에 맞는 음식특화거리 조성과 다양한 숙박거리 조성 △ 다양한 문화·예술축제 개최 △ 옻칠목공예산업을 비롯한 전통산업 육성과 세계화를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식 후보는 현재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기 처방방법으로 유동인구를 늘려 지역내 소비를 늘려가는 한편 기업유치와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한 중장기계획을 추진하는 한편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쟁우위에 있는 옻칠목공예와 전통산업을 육성 세계화 한다는 2호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