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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경산위, 대산면 양돈농가 악취민원·함파우아트밸리 조성사업 현장 방문

지난16일 경산위, 회기중 민원현장·주요사업장 방문 나서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영태)가 지난 16일 남원시 대산면 양돈농가 악취민원 발생현장과 함파우아트밸리 조성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대산면 현장방문에는 환경과·대산면이, 함파우아트밸리 현장방문에는 문화예술과·도시과가 참석해 현황을 설명했다.

 

그동안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집행부에 악취문제 해결대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이날 현장에서는 해당 농가의 돈분 살포로 파리가 들끓고, 악취가 발생하는 등 인근 마을의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으니, 관련 부서와 협업하여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과 필요시 강력하게 제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함파우아트밸리 공사기간을 단축할 것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조경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제259회 남원시의회 정례회를 맞아 6월 9일부터 6월 21일까지 13일간 상임위원회 회의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