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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왕정동, 나눔 열기는 뜨겁다

온정의 손길 이어져

[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왕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양병오)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작년 12월부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왕정동 16개 마을에서 총 72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지역 내 개인·단체 등 24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자들은 하나같이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갑진년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양병오 왕정동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지속되는 동안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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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내 편인 사람들한테 비수를 꽂고, 상처 주는 일. 내 편인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불편하게 만드는 일. 남들은 기자가 하는 일이 '남의 비극 가지고 장사하는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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