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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환경농업대학, '사과 전문가 육성 과정' 열기 뜨거워

2025년도 진안환경농업대학 사과 과정
54명 참가, 월 2회 10개월 간 진행

진안군은 지역농업 성장을 선도할수 있는 전략품목인 사과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도 진안환경농업대학 사과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진안환경농업대학 사과 과정은, 2월 6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한 달에 2회 목요일마다 교육을 추진하고, 10개월간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을 병행해 실제 영농현장에 적용 가능한 재배기술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54명이 참가해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하는데, 첫 수업은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전략작목연구소 김경훈 강사와 함께 주천면, 상전면 농가현장 2개소에서 동계 정지전정 실습 강의를 진행하였다.

 

시간이 갈수록 수강생들의 뜨거운 배움 열기와 함께, 서로 '사과 농사 경험' 정보 공유에도 큰 열정을 보였다.

 

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지난해에도 진안환경농업대학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 78명은 진안농업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우수한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새과정 개편, 실습교육 비중을 높이는 등 수료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환경농업대학의 치유농업 과정은 3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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