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Lovely SALE'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0월에 발표한 슬로건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를 활용해 이번 세일부터 세일명을 '러블리 세일(Lovely SALE)'로 변경했다.
Lovely SALE을 맞이해 특별한 주말 사은 행사로는 첫번째 주말인 21일부터 23일에는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데이비드 걸스타인 컬래버레이션 행남자기 그릇 또는 후지호로 나나 파티웍을, 60만원이상 구매고객께 박홍근 예스 극세사 이불등 금액대별 각 150명 한정으로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두번째 주말인 오는 28일부터 30일에는 당일 30만원이상 구매고객께 박홍근 예스 극세사 패드을 300명 고객 한정으로, 6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네오플램 디아즈 홈세트8p 또는 후지호로 애슐리 그릴팬을 기간 중 80명 고객 한정으로 사은 증정한다.
특히 백화점 6층 Event Hall 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겨울 구두/ 부츠 페스티벌', '아웃도어 다운점퍼대전'을 진행한다.
탠디, 소다, 미소페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구두/부츠 페스티벌은 여성화 8만9천원, 남성화 9만9천원~10만8천원에 균일가 판매하고 앵클부츠 14만5천원~16만5천원, 롱부츠 18만5천원~20만9천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아웃도어 대전은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인블랙야크와 노스페이스가 참여해 블랙야크 구스다운점퍼 21만원, 야상재킷 24만9천원, 패딩점퍼9만원에 판매하며 노스페이스 구스다운점퍼 29만4천원, 키즈다운 18만8천원, 키즈 다운 부츠 5만4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홍정화 점장은 “새롭게 바뀐 세일명 ‘러블리 세일(Lovely Sale)’에 맞게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점점 추워지는 겨울 시즌을 맞아 할인 판매하는 겨울 상품을 쇼핑하거나 백화점에서 준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확인하고 참여하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